이 글은 야곰 아카데미 코드 스타터 7기 과정을 마치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스스로 5주간의 회고를 담아 작성한 글이며 코드 스타터 참여를 고민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코드 스타터는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 월요일 오전 한 주의 학습자료와 해결해야 하는 미션이 공개된다.
2. 추가 미션 내용은 주가 지나면서 하나씩 차근차근 공개된다.
3. 주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라이브 피드백 세션을 진행한다.
4. 학습 기간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함께 공부할 멤버들을 모아 스터디 모임을 정해준다.
매주 주어진 학습 자료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미션을 해결하며 성장해 나간다. 그 주에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션들이 주어지며 학습 자료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키워드들을 통해 스스로 더 찾아가며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코드 스타터 기간 동안 디스코드를 통해 공지와 질문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함께하는 캠퍼분들과 교류하는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한다. 매주 한 번씩 진행하는 스터디를 통해 캠퍼들과 학습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 또는 질문 공유 등의 시간을 가지며 주위에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다시금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특히, 디스코드를 하며 모각코 채널과 같이 각자 공부하는 사람들과 함께 스스로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 수 도 있다.
매주 정해진 시간에 라이브 피드백 세션을 진행한다. 피드백 세션을 줌을 사용하여 진행하며 한 주간 정리한 내용과 받은 질문들을 주제로 진행한다. 사이사이 실시간으로 질문을 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답변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드 스타터의 가장 큰 장점인 개별 학습 도우미에게 받는 피드백 또한 존재한다. 미션을 해결하면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미션 해결 과정을 토대로 내가 작성한 코드에서 아쉬운 점은 없는지 혹은 개선할 점이 있는지와 같은 부분에서부터 미션을 수행하며 스스로 고민했던 점 해결하지 못한 점 등을 함께 남길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할 때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공식 문서와 같은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이 든다.
훈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