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시간표
1️⃣ 경제학과 출신, 네이버 로봇 자율주행 개발자 되다_김건우(네이버랩스 로봇 자율주행 개발자)
- 당장 사람들에게 작더라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아 컴퓨터공학 복수전공
-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버거웠음
- 방학때에는 자만심때문에 놀기도 했음
- 몇 번 돌려보니 잘되는게 많아서 그냥 잘한다고 생각해왔음
- 본격적인 전공과목이 시작되니 전혀 이해가 안되어서 많이 힘들었음
- 학습 방법 tip
- 이해가 안되면 외운다.
- 이해하기까지의 추론 과정을 전부 필기하고 강의하면서 머릿속에서 밖으로 꺼내려고 함.
- 이해하는 과정 자체를 외우게 된 것임.
- 외운게 이해가 되면, 누군가에게 발표한다.
- 직접 발표하기도 하고, 블로그에 기록하기도 했음.
-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수학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었음.
- 네이버랩스 대표 인터뷰 영상을 보고, 로봇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
- 처음부터 끝까지 로봇 제작을 하는 회사
- 로봇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지만, 이 회사에서 로봇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 4학년 여름 방학때 미니 자율주행 RC카 대회에 참여했음.
- ‘루키’의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 직무_컨트롤 파트
- 개발 용어보다는 수학과 영어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함
- 선속도, 각속도, 축변환, 센서의 원리 등이 모두 낯설었지만 일을 하면서 지식을 키우게 됨.
- 자율주행 로봇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수학과 영어를 꾸준하게 공부해야 함
- 루키 프로젝트
- 건물 전체가 테스트 보드, 실험
- 100대의 로봇이 1784 건물을 다니며 서비스 제공
- 프로젝트가 서비스 직전이어서 수습 기간 중 공부를 열심히 함 → 힘들었지만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음
- 개발하다가 잘 안풀릴때
- 팀원들과 이야기를 자주 함
- 문제의 원인이 뭘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음
- 이 직무가 잘 맞는 사람
-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이 잘 맞는 사람
- 정해진 형식, 주어진 범위가 아닌 새로운 부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사람
-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늘리는데 거부감이 없는 사람
- 개인적인 목표
- 전문 분야를 넓히고 싶음
-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perception 파트
- 다른 분야에 대한 도전을 망설이지 말았으면 좋겠음.
2️⃣ 110만 명 유저 진저호텔을 만든 대학생 5인의 정체는?_진저호텔팀
- 해커톤에서 나온 서비스
- 멋쟁이 사자처럼 대학 동아리에서 연합 해커톤 주체
- 해커톤 준비 기간 11일
- 어드벤트 캘린더 제작 → 온라인으로 만들면 한국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겠다는 것
- 회원가입 → 본인의 진저호텔을 가지게 됨(커스텀) → 링크 복사 후 SNS 공유 → 친구에게 메시지 받을 수 있음
- 편지 열람 조건 : 정해진 개수의 편지를 받아야만 편지를 열람할 수 있음
- 운영 비하인드 스토리
- 바이럴이 크게 커진 날이 2022년 12월 2일 → 카타르 월드컵 당시였음
- MVP여서 기본 기능만 개발해서 런칭
- 유저가 많아지는 만큼,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서 기말고사 기간에도 개발을 해왔음
- 동기부여도 되고, 책임감도 가지게 되었음
- 서버비가 걱정되기는 했지만, 비영리로 가자고 결정함
- 서버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들게 되어서 기업 광고 배너를 다른 조건으로 서버비를 충당하게 됨
- 4학년 1학기 당시 개발을 처음 시작함 → 코딩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유저의 DM 등을 보며 개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개발자의 꿈을 가지게 됨
- 욕설 필터링 개발
- 내가 개발을 정말 즐기는지 고민해보고, 협업을 하는것이 즐거운가에 대해서 고민했으면 좋겠음
- 의견을 조율해야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 과정조차 스트레스로 느끼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경험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함
- 스토리와 컨셉이 중요함
- 연관성이 없어 보여도, 과거의 경험이 특정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함
- 진저호텔 X SEF2023 사이트
3️⃣ 코딩과 전통문화가 만난다면?_코딩하는 선비 서재웅(제주 한국국제학교)
- 코딩과 전통문화를 합침
- 어릴 때, 창의성을 많이 키울 수 있도록 블록, 조립할 수 있는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았음
- 4학년때 엔트리 코딩 동아리 운영했음
- ‘개발수저’였다…..ㅎ
- 조선 스페이스라는 사이트 제작
-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 기획, 코딩, 운영까지 모두 직접 함
- 좋아하는 장르를 계속해나가고 싶다고 함
4️⃣ 전직 영어 교사의 100만 명 코딩 학습 사이트 창업기_QUINCY Larson(freeCodeCamp 창립자)
-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걸 도와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함
- 수학, 프로그래밍, 컴퓨터 과학을 배우기 위한 커뮤니티로 발전하게 됨
- 프로그래밍 학습 당시
- 다양한 무료 온라인 강의 수강, 책도 읽음
- 무작정 많은 단어를 활용했지만,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을 정말 많이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 HTML, CSS, 자바스크립트, Git, 리눅스, 파이썬, SQL등을 많이 사용함
- 가능한 한 많이 코딩을 연습해야함! 중요!!
- 연습을 거듭할 수록 익숙해 질 것임
- 실력이 붙고, 자신감이 붙을 것이기 때문
- 2023년 현재, 자바 스크립트가 여전히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함
- 머신 러닝의 경우 파이썬 사용하려 하지만, 자바스트립트를 이용한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함
- 자바로는 어렵지만, 자바스크립트로는 가능한 것도 굉장히 많음
- 자바스크립트를 통달한 후 파이썬 배우기 추천
- 개발자로서의 명성을 키우자
- freeCodeCamp에 기여하는 것도 좋은 선택
- 미국에서의 프로그래밍 유망 직종
- 풀스택 웹 개발자(미국 내 개발자 일자리 60프로정도)
- 웹 서버 HTTP 서버 요청 등의 일
- 풀스택 개발자가 되는 것이 좋음
- ChatGPT로 개발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까?
- 이걸 이용해 하루 약 1시간 정도 업무 효율을 볼 수 있음
- GPT4와 같은 인턴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길
- 가장 큰 수혜자는 오히려 개발자임
- No. 개발자 일자리는 계속 있을 것임 → 채용담당자들은 컴퓨터 과학, 프로그래밍, 수학을 잘하는 개발자를 채용하길 원할 것임(chatGPT를 잘하는 사람이 아님!!), 잘 활용할 줄 아는 개발자가 필요한 것임
-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만나보는 것이 좋음
- 다양한 개발 관련 컨퍼런스 등에 가서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도 좋음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 중요
- 컴퓨터는 개발자를 도와주는 역할일 뿐임
- 컴퓨터와의 소통을 하는 것이 바로 개발자
-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보기
- 컴퓨터 탓하거나 때리지 말기(아이고 뜨끔하여라....ㅎ)
- 사고하고 수행하는 능력이 중요함
- 책제목 : How to Learn to Code & Get a Developer Job
5️⃣ 닫힌 기술을 여는 예술 : 기술 장벽 허물기_전유진(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 대표)
- 올해 주제 ‘깃털처럼 가볍게’
- 서울에 집중되었던 활동을 지역으로 확장
- 사운드 아트, 미디어 아트로 컴퓨터 음악 전공을 함
- 오픈 소스의 도움을 많이 받음
- 회로도 만들어가며 공연 장치를 만들 수 있었음
- 언어의 장벽, 기술 리터러시의 장벽은 여전히 존재함
- 이 장벽으로 기술 문화가 다양해질 수 없다고 생각함
- 을지로에 위치하고 있음 → 여성을 위한 장소가 부족했었음. 이로 인해 여성을 위한 단체를 만들게 됨
- 성별 여성만이 아님.
- 설킷 밴딩
- 전문 기술자가 있는 것이 아닌, 서로가 정보를 찾아보면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개발하는 경험
- 빈티지 툴트레이
- 철판을 레이저 커팅으로 자르고, 절곡을 거치고 용접을 하고 분체 도장이라는 도색을 함
- 코드 밀키트 : 코드에 기술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을 카드 형태로 묶어보았음
- 펨텝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