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시 : 안정적인 그립감, 편리한 조작감, 화면 전환 효과의 자연스러움, 홈화면의 심미성, 탐색 과정의 효율성과 사용 방법의 직관성, 제공하는 정보와 기능의 유용함 등
👉 쉬운 UI이더라도 초보자나 고령자에게 어려울 수 있고 개인의 개성이나 취향에 따라 선호도나 니즈가 다르기도 함.
👉 같은 사용자라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태가 집에서 혼자 이용할때와 대중 장소에서 이용할 때는 다를 수 있다.
🔸 결론
- 기억이라는 특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오래도록 긍정적인 기억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순간 순간 개인화된 경험을 지향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맥락적으로 디자인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
🔸 결론
- 인간의 특성을 배려해 균형적으로 디자인한다면 보편적로 좋은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음.
- 대표적인 브랜드 예시 : 애플의 아이폰 | 위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직관적인 UI,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과 감성적인 인터랙션 효과, 그리고 최적화된 사이즈 디자인하는 것.
인간 기억의 비합리성
현실적으로는 한정적인 리소스와 여러 제약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억 매커니즘을 활용해 효과적인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 결론
- 제품이나 서비스에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고, 몇 가지 포인트에 특별히 놀랄 만한 경험을 제공하며, 마지막 순간에 느낄 감정에 심혈을 기울인다면 브랜드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강화할 수 있음.
UX 디자인의 특성과 인간의 특성, 그리고 기억을 활용한 심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좋은 UX란 무엇인지’ 설명하는 아티클이다. 결국 사용자는 인간이기에 인간에 특성과 심리를 활용하고 그것들을 배려한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됨과 동시에 UX 디자인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