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UX/UI 사전캠프 데일리 미션 3주차-2

힝구·2024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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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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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요약

🔸 온보딩이란?

  • 사용자가 앱을 접하는 첫 번째 지점. 새로운 인터페이스, 특정한 작업(플로우) 그리고 UI요소들을 익숙하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것은 보통의 앱 인터페이스와는 다르게 디자인되어야 한다.
  •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만 보여주는 것으로 제한하지 말고 이미 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도 새로운 기능 또는 리디자인된 릴리즈 내용에 대해 보여줘야 한다.
  • 효과적인 온보딩 단계를 갖는 것은 새로운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것.

🔸 온보딩을 건너뛰는 이유

  1. 높은 상호작용 비용 : 사용자의 주의와 노력을 요구함.
  2. 메모리 한계 : 기억하도록 요구하는 대신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것들 활용하도록 요구하거나 앱을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것이 낫다.
  3.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향상하지 못할 수 있는 점

🔸 언제 온보딩이 필요한가 (모바일앱)

  • 앱의 UI를 설명하는 튜토리얼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맥락에 맞는 팁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정보를 잘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사용자 경험의 부정적인 ‘에러’가 나타날 때 에러메시지는 조금 더 학습할 수 있는 “배우는 지점”이 될 수 있다.
  • 기능 또는 작업 흐름이 독특한 앱, 일반 UI패턴과 다른 앱, 완전히 새롭거나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앱 또는 모바일 게임의 경우 온보딩이 필요함.

🔸 온보딩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컴포넌트 3가지

  • 기능 프로모션 : 사용자가 앱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알려 준다.
    • 설치하자마자 보여주지 않는 것. 차라리 앱 스토어에서 기능을 부각하는 방법과 앱을 사용하는 동안 상황에 맞는 도움말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 개인맞춤내용 : 사용자의 데이터를 요청하여 인터페이스를 데이터에 맞춰 준다.
    • 비주얼 개인화 맞춤의 경우 컬러 스킨 선택은 온보딩에 포함하지 않아도 된다.(우선순위 낮음), 예를들어 언어학습앱을 위한 온보딩이라면 배우고자 하는 언어와 얼마나 그 언어에 유창한지 선택하도록 안내하는 것.
    • 간략하게 맞춤화할 수 있도록 하고, 어떻게 사용될 건지, 꼭 필요한 정보인지, 왜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등 간단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교육적인 내용 :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가르쳐 준다.
    • 교육적인 온보딩은 디자인 리소스가 UI를 더 낫게 만들며, 형식은 카드데크, 도움말(교육적인 오버레이와 코치마크), 연습방법 등이 있다. 그리고 최소한의 내용에 대해서만 강조해야 한다.

✳️ 결론

  • 온보딩은 가능한 심플하게 만든다. 대부분 모바일 앱에서는 온보딩 없이 바로 사용하도록 하지만 복잡한 앱의 경우에는 온보딩이 필요하기 때문에 앱을 잘 쓰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새롭거나 익숙하지 않은 기능을 강조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간략히 보여주고,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좋다.

📌 참고사이트

💬 코멘트

온보딩을 어떻게 쓰면 좋은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아티클이다. 확실히 기능이 아무리 좋다고 쭉쭉 써내려 갔다가는 오히려 너무 복잡해 보이고 만다. 설명은 핵심만으로 간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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