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 회고록 02

Keep

매일 회의를 통해 소통했던 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물어보면서 회의했던 점

시작 전에 url 을 잘 나눈 점

기획을 체계적으로 했던 점

Problem

매일 소통을 했음에도 소통이 부족했던 점

시작 전에 수시로 확인했어야 할 사항을 체크해놓지 못한 점

진행 상황을 구두로만 확인한 점

깃허브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 점

역할 배분을 애매하게 했던 점

Try

소통 시간을 하루 두 번으로 정하기

오류가 있으면 다 같이 공유하면서 해결하기

매일 구두로 진행 상황 확인할 게 아니라 코드를 보면서 리뷰하기

깃허브 수시로 체크하기

역할 배분 체계적으로 하기

• 개인적인 생각 : 팀장을 처음 맡아봤는데, 후회하는 점들이 계속해서 생각난다. 특히 회의 때 구두로만 진행상황 확인한 거랑 프론트 연결 미리 체크 못한 것.. 매일 깃허브 병합하는 거 확인하지 못한 것.. 소통 수시로 확인하지 못한 것... 내가 조금만 더 소통하고 부지런히 프론트 확인했으면 해결됐을 일이 아닐까 싶어 속이 쓰리다. 특히 프론트랑 연결하고 헤더에 Authorization 넣는 거만 하루종일 했는데 결국 실패해서 속상하다. 처음부터 그냥 프론트 나눠서 fetch 할 걸 괜히 한 리포지토리에서 해본다고 애쓰다가... 하여튼 이번 프로젝트는 내 부족함이 너무 잘 느껴져서 슬펐다. 다음에 구현하면 되는거지 라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패는 실패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