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는 개발이 복잡하고 오래걸린다. 개발자 계정 등록부터 시작해서 빌드, 심사까지 오래걸린다. 애플
특유의 보안과 정책때문에. 이전 회사에서는 안드로이드만 개발 빌드 배포했었는데 ios가 이렇게나 복잡한 일인줄 몰랐다. 안드로이드보다 한 5배는 복잡한 것 같아 ^^
근데 일단 배포먼저 하기로 했다 왜냐면 스토어에 배포 후에도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배포한 이후에도 항상 최신 업데이트 버전으로 앱을 유지할 수 있었다.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CodePush 기능을 이용해서 자바스크립트 파일만 바꿔주면 빌드 할 필요없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AppStore, PlayStore 정책인데 JS를 동적으로 변경하는걸 허용해주는 정책 덕분에 가능했다.
아무튼 배포하고나서도 js만 변경해서 최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배포먼저 하기로 했다.
근데 난 윈도우라서 빌드 배포가 안된다.... 였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expo 라는 걸 이용하면 윈도우에서도 ios앱을 빌드하고 배포까지 해준다. 그런데 반드시 애플 개발자 계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음 13만원..... 근데 하는김에 플레이 스토어 계정도 등록했다.
음... 도합 16만원 달다...! 😄😄
아무튼 빌드 성공한 후에 eas build:list 로 터미널에서 확인 해보니 ios, Android 둘 다 성공!
근데 애플은 처리할게 또 산더미다. 추후에 다시 작성 필요. 한 4시간 정도 작업 건너뛰고 배포 성공 결과만....
아무튼 성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