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전에 부트캠프 파이널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팀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전에 좋은 협업을 이뤄낸 기억이 있었고 각자 취업하기 전까지 공부를 하는 동기 부여를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모였습니다.
사실 뮤지컬이란 요소에 대한 데이터가 인터넷상에서 얻기가 힘들고, 최신 뮤지컬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있지만 과거의 뮤지컬 공연 정보가 상당히 미흡해 저희끼리 개선할 수 없는 문제였기에 해당 프로젝트를 이어가기엔 힘들다는 의견이 나왔고 "새로운 주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는 의견으로 합의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도 풍부하고 웹 퍼포먼스적으로 개발 요소가 많을 것 같은 "쇼핑몰" 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 논의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아이디어 몇개는
- kaggle 이나 Dacon의 데이터를 사용해 'Elastic Search' 의 시각화를 웹으로 보여주면서 다른 쇼핑몰적인 요소도 추가하기
-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 중인 상품을 소개하는 쇼핑몰 사이트 구축
이러한 아이디어가 나왔고 아직까지 여기 분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보여 다음 미팅때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Github
단체 계정을 이어 사용하고 새 Slack
워크 스페이스를 만들어 소통을 진행하려고 합니다.Jira
추가 사용Jira
를 추가적으로 이용해볼려고 합니다.Jira 란?
이슈 기반 프로젝트 관리 도구로,
작업 진행(Workflow)은 ‘이슈’가 생성되고 완료될 때까지의 상태 변화를 의미합니다. 해당 이슈 추적하는 제품이고 버그 추적, 이슈 추적,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어떤 느낌이고, 장점에 대한 체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사용해보면서 체감해보고 이에 대한 글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아직 언어를 정하지 않았지만 'React.js, Vue.js` 등에 대한 공부를 해보면서 각각 정리하는 글을 작성하고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차차 정하는 과정을 기록하겠습니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사안들이 많았지만 다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았고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다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이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씩 만나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