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양재 2기 OT 후기

이재협·20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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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소감

AIFFEL 첫날 소감은 "참 재미있었다." 초등학생 일기(?) 같지만 정말 이번 OT 소감을 잘 나타내 주는 문장이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지식을 습득하거나 무거운 내용에 대해 다루지는 않았다. 그만큼 일정이 여유로웠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소개하고 친해지는 시간이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은 늘 아쉽지만 ZOOM, Gather Town을 이용해 온라인의 단점을 상당 부분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6개월 후의 나의 모습

AIFFEL에서 최적의 6개월을 보낸 후, 개발자로서 AI라는 새로운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창업 지망생으로서는 AI라는 비전에 눈을 떠 더욱 넓은 숲을 보고 있을 예정이다.

AIFFEL 입학에 대한 기대감, 다짐

그 동안 앱, 웹,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찍먹(?) 해왔는데, 그만큼 한 가지만 깊게 탐구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 이유가 무엇일지 고민해봤더니 어떤 분야도 100% 내 마음에 들 수는 없어서인 것 같았다. 그에 비해, 나에게 AI는 이제 막 관심이 생긴 새로운 분야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오래 하고 싶은 분야다. 성실히, 끝까지 AIFFEL을 수료해서 다음 기수 수료생들에게도 본보기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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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잘못 찍은 SW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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