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서 미국에 "Hello, world"라는 메세지를 보내게 된다면 복잡한 인터넷 망을 뚫고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규칙이 IP 입니다.
IP는 요청이 도착해야할 주소를 의미하고,
패킷이라는 통신 단위로 데이터를 전달합니다.
우리가 보낼 "Hello, world" 라는 데이터를 보내는 출발지 IP, 목적지 IP 등등의 데이터를 추가로 감싸 패킷을 만들어 전송하면 복잡한 인터넷 내부 노드를 타고 목적지 까지 요청이 도착하게 됩니다.
이후 요청이 잘 도착했다는 것을 보낸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잘 도착했다는 정보를 이번엔 반대로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전송하게 됩니다.
이때 같은 출발지와 목적지이지만 인터넷 내부 망이 복잡해 다른 노드를 통해 전송될 수 있습니다.
IP프로토콜 만으로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TCP가 이것을 해결 해 줍니다.
=> TCP, UDP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