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중 하나이다.
"단일 컴퓨터의 하드웨어 요소를 일적으로 가상 머신(VM)이라고 하는 다수의 가상 컴퓨터로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컴퓨터 관리자의 입장에서 빌드서버, 웹서버, 메일서버 각각의 컴퓨터의 점유율을 확인해보니 사용하지 않는 잉여자원이 남는다는 것.
그래서 이것을 통합하여 하나의 서버에 몰아넣게 되는 것. 비용 절약 및 리소스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1세대
모든게 프로그램이기에 굉장히 느리다.
2세대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속도가 향상되었다. 하지만 모든걸 하이퍼바이저가 지원하지 않았기에 여전히 빠르진 않았다.
3세대
하드웨어가 직접 나서서 통신. 단계가 굉장히 간결해지며 거의 bare-metal 속도와 차이가 없어짐.
앞으로 자주 접하게 될 HVM. 3세대 가상화를 뜻하는 용어임을 이해하면 되겠다.
앞으로 배우게 될 EC2는 컴퓨터를 빌려주는 서비스인데, 이는 미리 구성된 서버에서 가상화를 통해 할당해주는 것이다. 절대 컴퓨터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아님.
그렇기에 클라우드 환경과 가상화는 뗄레야 뗄 수가 없다. 가상화 없이는 클라우드 환경이 존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