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심으로 말하자면 프로젝트를 너무 하고 싶었다x1000😁😎
다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것을 굉장히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첫프로젝트 시작을 하기에 앞서,
각자 홈페이지를 파악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 이후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재구성을 할지 또 어떤 필수 기능이 필요하고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큰 테두리 안에서 점점 세분화 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해당 홈페이지에 대한 분위기를 가져가되, 키즈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재구성 하기로 했다.
"아이가 자라는 모든 순간, 자라나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사합니다."
그렇게 각 분담을 한 후 우리 팀은 평일 오전 10시 30분 미팅을 했다 :-)
회의 전반적인 내용들은 Trello랑 노션 페이지에 기록했다.
상세적인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노션을 보았고,
Trello는 작업 진행 상황과 결과를 한눈에 파악하기 쉬워서 용이했다.
우리 팀만이 가진 원칙도 세웠다!!
프론트가 맡은 페이지의 필수 구현 사항으로는,
여기서 나는 회원가입,로그인,제품 리스트 페이지를 맡았다.
맡은 페이지 부분에 해당하는 기능 구현의 경우는 Trello로 보는 것이 파악이 빨랐다 :-)
이번주 구현 목표로는 로그인 및 회원가입 모달창과 기능 구현을 같이 하는 것이었다.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진행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작업 하는 와중에도 detail적인 요소에서 더 깊이 대화를 나누고 진행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각 홈페이지에는 통일성이 있는데, 내가 작업하는 페이지의 버튼 style이 제품 상세 페이지에도 쓰여졌다. 그래서 급하게 Component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 팀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깊은 생각이 들었던 한 주 였다.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을 것 같지만,아마도 변함이 없는 나의 생각은 나 혼자가 아닌 모두 다 같이 했을 때 분명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아자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