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클라우드를 보면 그냥 구름밖에 생각이 안 난다...
however!
구름은 아닐 거 같아...
but!
과연 네이버 클라우드를 말하는 걸까...?
nevertheless!
진짜 클라우드란 뭘까??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자원을 인터넷을 통해 필요에 따라 제공하고 사용하는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클라우드를 통하여 물리적 데이터 센터와 서버를 구입, 소유 및 유지 관리하는 대신 클라우드 공급자로부터 필요에 따라 자원에 접근하여 원하는 자원을 가져다 쓸 수 있다.
이때 자원에는 컴퓨팅 파워,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기술 서비스가 있다.

이런 클라우드를 좀 더 추상화해서 설명하면 클라우드의 본래 뜻인 구름처럼 그 내부를 보거나 자세하게 알지 못해도 인터넷이 연결된 어느 곳이든 원하는 자원을 꺼내서 쓸 수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의 장점

1. 민첩성
   클라우드를 통해 많은 기술에 빠르게 접근해서 전보다 빠르게 구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2. 탄력성
   클라우드는 자원을 사전에 필요한 만큼만 프로비저닝을 하게 돼서 요구사항에 맞게 자원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3. 비용 절감
   클라우드를 통해 자본을 필요에 따라 사용하여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자원들을 항상 유지해야 할 때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비용 절감 부분에서는 굉장히 큰 메리트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의 제공 형태

1. 퍼블릭 클라우드 (Public Cloud)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모든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모델이다. 클라우드 서버 제공자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여 각 자원은 각 서비스에서 사용자별로 권한 관리가 되거나 격리할 수 있어서 서비스 사용자간에 간섭이 없다.

2. 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
   제한된 네트워크상에서 특정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다. 자원 및 서비스들은 특정 사용자의 내부에 저장된다. 그래서 특정 사용자만이 제어권을 갖게 되어 보안이 뛰어나고 개인에 맞게 클라우드의 기능을 변형할 수 있다.

3.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Hybrid Cloud)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용해서 쓰는 형태를 의미한다. 그래서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과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

클라우드라는 개념을 모른다면 클라우드의 장점과 제공 형태 또한 모르게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개발을 할 수 없게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공부할 때 클라우드의 개념도 함께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 : 클라우드 컴퓨팅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