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는 자료형의 일종으로 다양한 값을 모아둔 또 다른 값이다.
객체의 종류는 크게 배열(array), 함수(function), 배열이나 함수가 아닌 객체로 나눌 수 있다.
다양한 값을 모아둔 것
const apple = '사과';
const orange = '오렌지';
const pear = '배';
const strawberry = '딸기';
과일 종류가 매우 많기 때문에 모든 과일에 변수 이름을 붙이는 것은 힘들다.
이 상황에서 배열을 사용하면 값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
const fruits = ['사과', '오렌지', '배', '딸기'];
4개의 과일을 fruits 라는 상수로 묶었다.
const fruits = ['사과', '오렌지', '배', '딸기'];
console.log(fruits[0]);
>>> 사과
console.log(fruits[1]);
>>> 오렌지
자릿수는 0부터 시작하며, 프로그래밍에서는 자릿수를 인덱스(index)라고 한다.
현재 배열 안에 있는 값은 모두 문자열이지만, 값의 자료형이 모두 같아야할 필요는 없다.
배열 안에 다른 배열이나 변수를 모두 넣을 수 있다.
const arrayOfArray = [[1, 2, 3], [4, 5]];
console.log(arrayOfArray[0]);
<<< [1, 2, 3]
const a = 10;
const b = 19;
const variableArray = [a, b, 30];
console.log(variableArray[1]);
>>> 19 // b의 값
배열의 개수를 구하려면, length 함수를 사용하여 구한다.
const everything = ['사과', 1, Undefined, true, '배열', ''];
console.log(everything.length)
>>> 6
위의 예시처럼 빈 값도 요소의 개수에 포함된다.
배열의 요소 개수에서 1을 빼면 마지막 요소의 인덱스가 된다.
이를 활용하여 마지막 요소의 값을 찾을 수 있다.
const findLastElement = ['a', 'b', 'c', 'd', 'e']
console.log(findLastElement[findLastElement.length - 1])
>>> e
arr라는 배열이 있을 때, 마지막에서 3번째 요소 찾기
const arr = [1, 2, 3, 4, 5]
console.log(arr[arr.length - 3])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