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잠깐 동안 특정한 값을 저장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 때 특정한 값을 저장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변수"이다.
let total = 32000;
console.log(total)
>>> 32000
이렇게 total처럼 값을 저장하고, 저장한 값을 불러올 수 있게 하는 것이 "변수(variable)"
변수를 만드는 행위는 선언(declaration)한다고 표현하므로 앞으로는 변수를 선언한다고 한다.
변수를 만드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let, const, var 이 중 let 부터 알아보자.
let 변수명 = 식;
let 다음에 선언하고자 하는 변수명을 적고, 그 뒤에 대입 연산자인 =을 입력한다.
그 뒤에는 변수에 저장할 식을 입력하면 된다.
! 변수에 값을 대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출력 시 Undefined가 출력된다. !
ex) class, const, await ... 등
변수는 "변하는 숫자"라는 의미지만, 실제로는 숫자 자료형 외에도 다양한 자료형의 값을 저장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부분은 "변하는"이며, "한번 저장한 값을 바꿀 수 있다"라는 뜻이다.
let change = '바꿔 봐';
change = '바꿨다!';
console.log(change);
>>> '바꿨다!'
변수에 넣은 값을 비울 때는 2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1. Undefined 대입하기
let change = '바꿔 봐';
change = Undefined;
console.log(change);
>>> Undefined
let change = '바꿔 봐';
change = null;
console.log(change);
>>> null
두 값 모두 변수의 값을 빈 값으로 바꾼다는 점이 동일하지만, Undefined와 Null이 다른 값이기 때문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많은 개발자들은 Null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값을 지웠다"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let string = 'Hello, variable';
let string2 = string
string2;
>>> 'Hello, variable'
string 변수의 값인 'Hello, variable'이 string2에도 대입된 모습
let number = 5
number = number + 3
OR
number += 3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