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배포 전략

서비스를 중지하지 않고 새로운 버전을 배포를 하기위해 다양한 전략들이 있다.

과거에는 수 개월 혹은 수 년에 한 번씩 서비스를 릴리스 했지만, 최근에는 서비스를 더 작게 만들고 더 자주 배포 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ex-마이크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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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블루/그린, 롤링, 카나리 배포의 차이점과 어떤 경우에 각각의 배포방식을 시도하는지 조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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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링 배포(Rolling Update Deployment)

여러 개의 가동중인 서버를 구 버전에서 새 버전으로 트래픽을 점진적으로 전환하며, 구 버전의 인스턴스도 점차 삭제됨.

장점

• 다운타임이 없음
• 문제 발생 시 롤링 배포를 "reverse"로 이동하여 이전 버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단점

• 구버전과 신버전이 함께 공존하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배포 중 인스턴스의 수가 감소 되기 때문에 서버 처리 용량 고려해야함.
• 느린 롤백: 새 출시가 안정적이지 않는 경우 새 복제본을 종료하고 이전 버전을 재배포할 수 있다.

특징

서버 수의 제약이 있을 경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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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루/그린 배포(Blue/Green Delployment)

새로운 변경사항이 포함된 어플리게이션을 위한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고 교체하는 방법.

현재 애플리케이션 버전을, 그린은 새 애플리케이션 버전을 나타낸다. 한 번에 하나의 버전만 게시되며, 그린 배포가 생성되고 테스트되는 동안 트래픽이 블루 배포로 라우팅된다. 테스트를 완료하면 트래픽을 새 버전으로 라우팅한다.

장점

• 다운타임 없음: 블루/ 그린 배포를 사용하면 다운타임 없이 신속하게 컷오버할 수 있다.
• 즉각적인 롤백: 로드밸런서를 조정해 트래픽을 다시 블루환경에 전달 함으로써 언제든지 롤백할 수 있다.
• 환경 분리: 블루와 그린은 동시에 그린 환경을 가동해도 블루환경을 지원하는 리소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함.

고려사항

• 비용 및 운영: 인프라가 동일한 중복환경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증가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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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나리 배포(Canary Deployment)

가동 중인 서버들의 일부에만 새로운 앱을 배포하여, 일부 트래픽을 새 버전의 환경으로 분산하는 방법이다.
배포된 일부의 새로운 버전이 운영환경에서 돌아가며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장점

• 문제 발생시 먼저 배포가 되었던 서버만 롤백하면 된다.
• 운영환경에서 신규버전을 테스트 가능.
• 다운타임 없이 실시간 프로덕션 트래픽을 다른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라우팅 가능.

고려사항

• 느린 출시: 점진적 출시마다 적절한 기간 동안 모니터링이 필요하므로 전체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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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전략 선택

위의 세가지 배포 전략들은 무중단 배포를 목표로 다양한 배포 전략이 존재한다. 최선의 선택은 비즈니스의 요구사항과 제약사항에 따라 달라지지만 다음 사항에 따라 전약을 선택 해야한다.

•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 뭔지?(비용 또는 다운타임 허용)
• 테스트를 위한 배포인지 아닌지?
• 롤백 기간이 빠른지?
• 호환성은 어떤지?
• 출시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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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 https://cloud.google.com/architecture/application-deployment-and-testing-strategies?hl=ko
• https://dev.classmethod.jp/articles/ci-cd-deployment-strategi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