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cer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소프트웨어 플랫폼.

도커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컨테이너에는 라이브러리, 시스템도구, 코드 등 소프트웨어 실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즉, 도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독립적인 환경에서 일관된 결과를 보장한다.

⛴컨테이너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때 OS와 라이브러리 의존성을 지니게 된다. 그래서 하나의 컴퓨터에 다른 버전의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실행 하려고 하면 관련 구성을 관리하기가 어렵다.

컨테이너는 개별 Software의 실행에 필요한 실행환경을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실행환경과의 간섭을 막고 실행의 독립성을 확보해주는 운영체계 수준의 격리 기술이다.

컨테이너 방식의 장점

의존성 문제 해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행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A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 B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라는 것은 A는 B에 의존 관계를 가지고 있다 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C라는 프로그램이 B(1.1버전)프로그램이 필요한데 A라는 프로그램은 B(2.2버전)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A와 C의 프로그램을 같이 실행 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런상황을 의존성이 충돌한다.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도커 컨테이너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각각의 컨테이너 안에서 각자 고유의 의존성 환경을 구축해서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다.

컨테이너는 다음 세가지를 격리하고 독립적으로 소유한다.

1. 프로세스

• 컨테이너 안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는 다른 프로세스에게 영향을 줄 수 없고, 자신이 속해있는 컨테이너 안에서만 프로세스가 액세스할 수 있다.

2. 네트워크

• 기본적으로 컨테이너 하나에 하나의 IP주소가 할당되어 있다.

3. 파일 시스템

• 컨테이너 안에서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은 구획화 되어있다. 그래서 해당 컨테이너에서의 명령이나 파일등의 액세스를 제한할 수 있다.

개발과 배포 환경을 일치시킨다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보통 비슷한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

특정 버전이상의 Node.js, 특정 버전의 MySQL등등 각자 본인의 로컬에 설치하고 개발한다. 하지만 다른 기기나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하려고 하면 그 애플리케이션 의존성에 맞게 환경이 설정되어야 한다. 만약 직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 하려고 하면 전 직원의 환경설정이 필요한 것인데 이는 굉장한 노동이다.

도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OS에 상관없이 즉시 애플리케이션 실행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개발을 컨테이너 위에서 진행할 경우 모든 개발팀이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손쉬운 수평확장

필요에 따라 서버 컴퓨터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경우 서버한대를 세팅해서 배포준비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실행환경을 전부다 똑같이 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가 필수이다. AWS를 이용하게 된다면 이러한 과정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컨테이너 기술을 이용해서 서버의 수평확장을 하고 실행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와 함께 사용하면 서버 불량은 다른나라 일이 된다.

도커의 핵심 키워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이 의존성, 네트워크 환경, 파일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고, 도커라는 기술 위해 실행될 수 있도록 만든 애플리케이션 상자.

이미지

실행되는 모든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및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함께 담아놓은 템플릿인 이미지로부터 생성된다. 그리고
이미지를 이용해서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다.

이미지는 기본이미지로 부터 변경사항을 추가/커밋해서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다.

레지스트리

이미지는 레지스트리에 저장된다. 대표적인 이미지 레지스트리는 Docker Hub, Amazon ECR이 있다. 도커 CLI에서 이미지를 이용해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 호스트 컴퓨터에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기본 레지스트리로부터 다운로드 받게 된다.

컨테이너와 VM(virture machine)의 차이점

왼쪽의 VM은 구성요소에 OS가 존재하는데 비해 오른쪽의 도커 컨네이너에는 OS를 포함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각 컨테이너는 호스트 OS의 커널을 공유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호스트 OS의 입장에서 컨테이너는 하나의 프로세스에 불과하지만 VM은 OS안에서 또 다른 OS을 가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부하량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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