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속성(Persistence)이란?
- 데이터를 생성한 프로그램이 종료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 데이터의 특성을 말합니다.
- 영속성을 갖지 않는 데이터는 단지 메모리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
Object Persistence(영구적인 객체)
- 메모리 상의 데이터를 파일 시스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혹은 객체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하여 영구적으로 저장하여 영속성을 부여합니다.
-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3가지 방법
- 1) JDBC (Java에서 사용)
- 2) Spring JDBC (Ex. JdbcTemplate)
- 3) Persistence Framework (Ex. Hibernate, MyBatis)
Persistence Layer
- 프로그램의 아키텍처에서, 데이터에 영속성을 부여해주는 계층을 말합니다.
- JDBC를 이용하여 직접 구현할 수 있지만 Persistence Framework를 이용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Persistence Framework
- JDBC 프로그래밍의 복잡함이나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작업만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되는 시스템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구동을 보잡합니다.
- SQL Mapper와 ORM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ORM이란?
Object-Relational Mapping
-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매핑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클래스를 사용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을 사용합니다.
- 객체 모델과 관계형 모델 간에 불일치가 존재합니다.
- ORM을 통해 객체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SQL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불일치를 해결해줍니다.
-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 매핑 -> Object 필드
- 객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다룹니다.
- Persistant API라고도 부릅니다.
ORM의 장단점
-
장점
-
단점
- 완벽한 ORM으로만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어렵습니다.
-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설계는 매우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 프로젝트의 복잡성이 커질 경우 난이도 또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잘못 구현된 경우에 속도 저하 및 심각할 경우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점이 생길수 있습니다.
-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ORM의 객체 지향적인 장점을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 이미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다시 객체로 바꿔야함, 그 과정에서 생산성 저하나 리스크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