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 오더링-리틀 엔디언

Wooki·2021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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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오더링?

바이트 오더링이란 데이터를 저장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트 오더링은 크게 리틀 엔디언(Little Endian)빅 엔디언(Big Endian) 으로 나눌 수 있다.

리틀 엔디언과 빅 엔디언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
DWORD dw = 0x12345678; 이라는 예제 코드를 보자
빅 엔디언 방식의 경우 바이트가 메모리에 저장될 때 사람이 읽는 방식처럼
[12][34][56][78] 의 형태로 저장된다.
하지만
리틀 엔디언 방식의 경우 바이트의 순서가 뒤집혀서 저장된다
[78][56][34][12] 이처럼 말이다.

단, 문자열의 경우는 엔디언 방식에 관계 없이 순서대로 저장된다.
char str[] = "abcde"; 의 예제 코드의 메모리를 읽어보면
엔디언 방식에 상관없이 메모리에 사람이 읽는 방식과 동일하게 [61][62][63][64][65]의 순서대로 저장된다.
(ASCII 문자 abcde는 순서대로 0x61,0x62,0x63,0x64,0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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