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https://namu.wiki/w/Git
커밋은 데이터베이스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겠다. 데이터베이스에서 커밋은 한 번 세이브 포인트를 지정한 다음 지정한 세이브 포인트 돌아가겠다는 명령어를 작성하면 해당 지점에 다시 돌아갈 수 있다. 깃도 또한 마찬가지다. 작업 중 커밋을 하면 커밋한 곳까지 저장한 후 다음 작업을 넘어갈 수 있다. 추후에 뭔가 잘못된 작업을 하고 있다면 해당 부분에 다시 넘어가 작업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의미있는 변경 작업들을 저장소에 기록하는 동작이다.

현재 나는 C1, C2(main과 같은 내용이므로 여기선 생략) 브랜치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해시 값이 존재하는 커밋이 있다.
C2엔 1과 2라는 파일을 커밋을 한 상태이고 C1엔 3 이란 파일을 커밋한 상태이다.
C2와 C1 파일 각각 내용을 살펴보면
![]() | ![]() |
|---|
왼쪽이 C2가 커밋한 내용이고 오른쪽이 C1이 커밋한 내용이다. 이 처럼 해당 브랜치를 옮겨 브랜치 내 커밋한 수정 작업을 이행 할 수 있다.
(git checkout 브랜치명 --> 커밋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