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턴은 제안되는 순간부터 널리 채택되기까지 커뮤니티와 개발자의 여러 차례에 걸친 심사를 받아야 한다.
프로토 패턴을 통해 이 패턴이 패턴성 검증
을 거치고 세 가지 법칙을 충족해 디자인 패턴으로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패턴을 실제로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프로토 패턴이란 아직 패턴성 검증을 모두 통과하지 않은 미숙한 패턴을 뜻한다.
프로토 패턴은 개인의 뛰어난 작업물로부터 비롯될 수 있지만, 이제 막 새롭게 나타난 패턴은 아직 커뮤니티의 충분한 검토를 받을 기회가 없거나 패턴성 검증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그 대신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공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설명이나 코드 조각들을 패틀릿(patlet
이라고 한다.
좋은 패턴이 되기 위해서는 반복되는 현상, 또는 문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또한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