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개발자님의 스프링 DB 2편 강의를 수강하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스프링과 JPA는 자바 엔터프라이즈(기업) 시장의 주력 기술이다.
스프링이 DI 컨테이너를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면, JPA는 ORM 데이터 접근 기술을 제공한다.
JdbcTemplate이나 MyBatis 같은 SQL 매퍼 기술은
SQL을 개발자가 직접 작성해야 하지만, JPA를 사용하면 SQL도 JPA가 대신 작성하고 처리해준다.
실무에서는 JPA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스프링 데이터 JPA와 Querydsl이라는 기술을 함께 사용한다.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차이는 상속, 연관관계, 데이터 타입, 데이터 식별방법 등이 있는데, 객체답게 모델링 할수록 매핑 작업만 늘어난다. 객체를 자바 컬렉션에 저장 하듯이 DB에 저장할 수는 없을까?
build.gradle
// JDBC를 주석처리하고 JPA, 스프링 데이터 JPA 추가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data-jpa'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jdbc'
application.properties
//하이버네이트가 생성하고 실행하는 SQL을 확인할 수 있다.
logging.level.org.hibernate.SQL=DEBUG
//SQL에 바인딩 되는 파라미터를 확인할 수 있다.
logging.level.org.hibernate.type.descriptor.sql.BasicBinder=TRACE
JPA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객체와 테이블을 매핑하는 것이다.
@Data
@Entity
public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Column(name = "item_name", length = 10) // 생략가능
private String itemName;
private Integer price;
private Integer quantity;
public Item() {}
public Item(String itemName, Integer price, Integer quantity) {
this.itemName = itemName;
this.price = price;
this.quantity = quantity;
}
}
@Entity
: JPA가 사용하는 객체라는 뜻이다. 이 에노테이션이 있어야 JPA가 인식할 수 있다.@Id
: 테이블의 PK와 해당 필드를 매핑한다.@Column
: 객체의 필드를 테이블의 컬럼과 매핑한다. (itemName
-> item_name
자동 변환 가능 -> 생략가능)public
또는 protected
의 기본 생성자가 필수이다.코드를 보며 알아보자.
@Slf4j
@Repository
@Transactional
public class JpaItemRepositoryV1 implements ItemRepository {
private final EntityManager em;
public JpaItemRepositoryV1(EntityManager em) {
this.em = em;
}
@Override
public Item save(Item item) {
em.persist(item);
return item;
}
@Override
public void update(Long itemId, ItemUpdateDto updateParam) {
Item findItem = em.find(Item.class, itemId);
findItem.setItemName(updateParam.getItemName());
findItem.setPrice(updateParam.getPrice());
findItem.setQuantity(updateParam.getQuantity());
}
@Override
public Optional<Item> findById(Long id) {
Item item = em.find(Item.class, id);
return Optional.ofNullable(item);
}
@Override
public List<Item> findAll(ItemSearchCond cond) {
String jpql = "select i from Item i";
//동적 쿼리 생략
TypedQuery<Item> query = em.createQuery(jpql, Item.class);
return query.getResultList();
}
}
스프링을 통해 엔티티 매니저(EntityManager) 라는 것을 주입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JPA의 모든 동작은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엔티티 매니저는 내부에 데이터소스를 가지고 있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다.
@Transactional
: JPA의 모든 데이터 변경(등록, 수정, 삭제)은 필수적으로 트랜잭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리포지토리에 트랜잭션을 걸어주었다.
예제에서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 없어서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걸지 않고 리포지토리에 걸었지만, 일반적으로는 비즈니스 로직을 시작하는 서비스 계층에 트랜잭션을 걸어주는 것이 맞다.
위 코드를 보면서 분석해보자.
JPA에서 객체를 테이블에 저장할 때는 엔티티 매니저가 제공하는 em.persist()
메서드를 사용하면 된다.
em.update()
같은 메서드는 전혀 호출하지 않았다.
JPA는 트랜잭션이 커밋되는 시점에, 변경된 엔티티 객체가 있는지 확인한다. 특정 엔티티 객체가 변경된 경우에는 UPDATE SQL을 실행한다.
JPA에서 엔티티 객체를 PK를 기준으로 조회할 때는 find()
를 사용하고 조회 타입과, PK 값을 주면 된다.
JPA는 JPQL(Java Persistence Query Language)이라는 객체지향 쿼리 언어를 제공한다.
from
다음에 Item
엔티티 객체 이름이 들어간다. JPQL을 실행하면 그 안에 포함된 엔티티 객체의 매핑 정보를 활용해서 SQL을 만들게 된다.
select i from Item i
where i.itemName like concat('%',:itemName,'%')
and i.price <= :maxPrice
select
item0_.id as id1_0_,
item0_.item_name as item_nam2_0_,
item0_.price as price3_0_,
item0_.quantity as quantity4_0_
from item item0_
where (item0_.item_name like ('%'||?||'%'))
and item0_.price<=?
JPQL에서 파라미터 입력 : where price <= :maxPrice
파라미터 바인딩 : query.setParameter("maxPrice", maxPrice)
JPA를 사용해도 동적 쿼리 문제가 남아있는데, Querydsl이라는 기술을 활용하면 매우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EntityManager
는 순수한 JPA 기술이고, 스프링과는 관계가 없어 JPA 예외가 발생하게 된다
JPA는 PersistenceException
과 그 하위 예외를 발생시킨다. JPA 예외를 스프링 예외 추상화로 추상화시키기 위해선 @Repository
가 필요하다.
@Repository
가 붙은 클래스는 컴포넌트 스캔의 대상과 예외 변환 AOP의 적용 대상이 된다.(PersistenceExceptionTranslator)
를 등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