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딩머신 로그인 모달창

soo's·20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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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수업

  • 강사님과 함께 벤딩머신 레이아웃을 만들어 봄.
  • 로그인 모달창을 완성해 봄.

💭 오늘의 생각

  1. 벤딩머신 레이아웃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만들면서 재밌었다. 하지만 아직 자바스크립트로 이벤트를 처리할 수 없어서 그 부분이 아쉽다. 빨리 자바스크립트로 진짜 자판기처럼 만들고 싶다.

  2. 쉅 중에 포트폴리오 관련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readme.md를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해당 프로젝트를 하면서 발생한 문제가 무엇인지 원인을 분석해보고, 결국 어떻게 해결했는지 작성한 예시를 봤다. 확실히 그렇게 정리해놓으니까 그 사람이 어떤 역할을 맡았고 그 프로젝트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가 눈에 보였다. 추후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이렇게 잘 작성하려면, 개발 중에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로그인 모달창을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졌다. 예~전 쉅 때 부모 컨테이너에는 높이를 설정하지 말고 그 안에 자식 아이템의 높이가 차지하는 것으로 만들라고 하셔서 그렇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하니까 아이템을 수정해도 컨테이너는 가변하는 높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수정을 안해줘도 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 것 같다.

  4. 로그인 페이지에서 버튼이나 a 안에 이미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미지에 포지션을 주는 것보다 button, a 그 자체에 포지션을 줘서 탭 했을 때 focus 될 수 있게 만들어줬다. 인식의 용이성을 위해 포커싱 되는 부분을 고려해서 만들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게 됐다.

  5. 운영 매니저님이 보내주신 아티클을 조금 적어보자면, 실험과 시도의 단위를 작게 만들어서 성공하는 실험의 개수를 늘리고, 실패하는 실험에 무감각해질 수 있도록 훈련하라는 내용이었다. 실험의 민주화와 대중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도의 단위를 작게 만드는 것이 실험을 지속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을 몸소 느꼈다..! 왜냐? 최근 내 시도의 단위가 분수에 맞지 않게 헤비해서 지키지 못한 것들이 쌓였고 그게 자책으로 이어지면서 초큼 힘들었기 때문에..ㅎㅎ허허

  6. 몸이 아프면 바로 병원을 가야겠다. 빠지고 싶지 않아서 욕심내면서 버티다가 삼일을 컨디션 난조로 고생했고 수업을 겨우겨우 따라가면서 진짜 힘든 한 주였다🥶 til도 당일에 배운 거 정리하고 회고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건데 몸이 피곤하니까 이틀을 안 쓰고 그냥 자버렸는데 다음 날 메모리가 희미해져서 진짜 후회공 모드로 기억을 쥐어짜면서 썼다... 주말에 푹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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