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진행한 2022 MSW SUPER HACKATHON에 참가하게 되었다. 기획/개발 트랙에 지원하였고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한 후 선발되었다.
주로 매니저분들과의 소통은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되었다. 첫날부터 팀 구성 채널에서 서로의 소개와 함께 주로 가까운 지역의 사람들 또는 만들고자하는 게임에 대한 지향성이 유사한 분들끼리 팀을 짜기 시작했다. 다들 자기 소개를 올리시고 팀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며 다급하게(?) 자기 소개를 올렸다. 그렇게 기획/개발 3인의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팀 조합은 기획/개발 트랙 3인 + 디자인 트랙 1인 OR 기획/개발 트랙 4인이 일반적인데 디자인 트랙 인원이 부족해서 배정받지 못한 경우 기획/개발 트랙 3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우리 팀도 결국 기획/개발 3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Lua와 maple story worlds 플랫폼 자체를 처음 사용해봄에도 다양한 교안들과 강의들을 제공해주셔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기존 게임 플랫폼과 차이점도 있지만 유사한 점도 많이 존재한다.)
3개월간의 해커톤에서 많은 경험과 지식들을 얻고자 열심히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