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 깨끗한 코드

Jenny·2021년 7월 8일
1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팀원들의 Code 리뷰를 해오면서 좀 더 간결하게 구현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ㅠ

사실 앱을 구현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변수 선언과 메서드 선언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 활동으로) ㅠ,,

수많은 변수와 메서드를 선언하면서 중복되는 변수 네이밍과, 메서드 네이밍을 보면서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수정해야지??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점점 코드에 길이가 길어질수록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코드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변수 네이밍과 메서드 네이밍(중복)이 많아진다는 것은 깨끗한 Code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Clean Code 책을 정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de를 구현하면서 변수 네이밍과, 메서드 선언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며, "중복된 코드"와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표현" 및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이자" 이것이 Clean Code에 Keep Point이다.

  •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다.
  • 중복이 없다.
  •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인다.

" 중복과 표현력만 신경써도 깨끗한 코드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선다."

이번 개발을 통해 많은것을 얻었지만 제일 큰것을 얻은것은 빠르게 구현 설계 하는것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디테일하게 구현 했으며, 코드에 네이밍에 대한 중요성에 다시한번 느꼈다. ㅠ,,

Clean Code 책을 읽고 오늘의 나 App Code를 리펙토링 하러 가야 겠네요 ㅠ

profile
"Jenny 있게 iOS 개발을 하며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