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 당신의 직업은 안전한가요?

AI불평등 프레카리아트 계급사회를 들어보셨나요?

2090년 가까운 미래 계급전망에서는 99.997%의 인구는 프레키아트 계급으로 직업이 없을수도 있는 단순노동자,

상위 0.001%는 기업인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AI불평등, 빈부격차는 이미 시작 됐습니다

먼미래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이순간에도 AI로 인해 직업은 사라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실제 짤린 사례가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에는 중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를 AI로 생성하고 리터칭만 하여 직업이 사라지고 있다는 트윗 입니다.

개발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말한마디로 "서비스 프로토타입" 생성부터 배포까지 자동으로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twitter.com/mckaywrigley/status/1646596881420783619?s=20

그럼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제는 AI를 통하여 빠른 생성을 하고 기본 도메인지식(디자인,개발 지식etc)이 있는 단순노동자가 리터칭(단순 수정)업무에만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AI발전에 따라 향후에는 리터칭 작업조차도 사라질수 있지만 인간이 원하는 정확한 결과물을 뽑아내기까지는 수십년이 더 소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갈 수 있는 방향성은 총 두가지로 나뉩니다.

1. AI프롬프트 사용역량을 키워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 해내고 리터칭을 한다.

2. 기업을 소유하고 AI를 접목 시킨다.

AI프롬프트 사용역량을 키워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 해내고 리터칭을 한다.

AI에게 본인이 원하는 결과값을 뽑아내기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자연어와 멀티모달(동영상, 이미지, 음성 등)을 이용하여 프로세스를 정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이것은 설계능력을 가진 고급개발자 및 기획자는 이미 자연스럽게 터득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머리에서는 알지만 정확하게 글로 정리하는것은 또 별개의 능력입니다.

일단 이 능력을 키워 나가야합니다. 그럼 이 능력을 어떤식으로 키워볼수 있을까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위 이미지와 같은 타자게임을 만든다고 가정을 해보죠.
그러면 단순히 타자게임을 구현한다가 아닌 프로세스를 자연어로 표현 해야 합니다.

나는 HTML,CSS,JS를 이용해서 타자게임을 구현할거야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아

1. 랜덤한 단어를 가지고오는 API를 요청할거야
2. 단어 하나를 화면에 보여줘
3. 유저는 텍스트박스에 값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를거야
4. 유저의 값과 화면의 값이 일치하는지 체크해
5. 만약 일치 한다면 스코어를 올려줘
6. 타이머가 있고 타이머는 10초부터 시작할거야

위처럼 플로우정리를 해볼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해당 결과의 도출물은 우리가 원하는것과 100%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치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잘못 된 프로세스가 있는지 파악하여 재요청을 하거나, 받은 결과값을 리터칭 하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이것이 적응 된다면 생산성은 매우 높아질것입니다.
자 그리고 생산성이 높아지니 우리가 할 수 있는 두번째 방향성이 생깁니다.

기업을 소유하고 AI를 접목 시킨다

위 계급표에서 보았듯 0.001%의 기업인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기업인이 되기 위한 대응을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가 있다고 할 수 있는것이 아니죠.

그렇지만 이제 AI를 활용하여 생산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우리는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내고 사용자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시점에 있는것이죠.

무작정 회사를 퇴사하고 창업을 해야한다는것이 아닙니다.
회사를 다니며 사이드잡으로 충분히 빠른 프로토타입을 찍어내고 사용자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찍어내는것이 한개일수도, 수천개일수 있지만 AI로 인해 더 많은 도전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입니다.

남기고 싶은 말

AI의 발전에 있어 나의 직업이 사라질거라는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불안함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그 누구도 이 상황에 고민을 하고 대응을 하려고 하는사람은 없었습니다.

많은사람이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것은 우리가 시작만 하는순간 다른 사람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멘토링 홍보

저는 오랜기간 개발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티들의 "취업"을 1순위로 생각하여 진행 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보다 빨리 직업에 대한 의미가 많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창업"을 1순위로 전환하여 AI를 활용한 생산성 극대화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재 개편 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단순 리터칭업무에서도 설명 했듯 창업이 아닌 취업을 하더라도 필수역량으로 자리 잡을겁니다.

비전공자 스트리밍 서비스 시연영상 보기

위 영상은 창업을 도전하고싶은 비전공자 멘티분이 함께 개발하려고 하던 개발자가 그만 둔 이후, 스스로 개발 해보겠다고 결심하여 멘토링을 통해 서비스 출시를 앞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ReactNative, Node.js, Mysql, HLS, AWS, GCP 등 다양한 기술스택과 아키텍쳐로 만들어졌습니다.

창업의 성공여부를 떠나 해당 포트폴리오로도 분명 안정적인 수익원을 가져가기 위한 회사에 취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멘토링의 지향점은 결국 "창업" 이며 아래의 프로세스로 진행 됩니다.

1. 창업을 목표로 아이디어 실현
2. 창업도전 후 실패하더라도 취업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
3. 취업이후에 사이드잡으로 지속적인 창업(수익화) 도전

홈페이지: https://youngcade.me
카카오 문의: https://pf.kakao.com/_Dcxnib/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