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

velog를 하다보니 종종 불편한게 있다
그렇다고 gitpage로 블로그를 운영하자니 css나 건드릴게 많다

그래서 그냥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atlassian wiki처럼 나만의 위키를 가졌으면 한다
그렇다고 css 잼병인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이든다

그래서 오픈소스 위키엔진을 가지고와서 운영을 해볼까 하는데 홈서버를 만들어서 돌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aws에 올리는게 좋을지 고민이다

위키는 개인으로 사용하며 공유해도 주변 사람들만 공유할 예정이다

회사 위키나 기술블로그는 남들도 많이 보니 퀄리티를 더 높게 자세하게 정리하고 쓰는 반면
velog 적다보면 귀찮기도 하고 잘 안쓰게 된다

무엇보다 요즘 어느덧 현 시점 1년 9개월차 공부한거를 기록하는것도 좋지만 이건 정리를 해야해서 귀찮아서 잘 안하고 있는데
앞으로 복습겸 여태 공부한것을 정리할 예정이다

또한 제일 중요하다 생각드는거는 내 경험이다
트러블 슈팅 및 이슈 해결은 항상 회사 위키에 기록을 남기는데 이게 참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