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란 위키백과에 따르면 데이터 모델링 분야에서 개체-관계 모델이란 구일조화된 데이터에 대한 일련의 표현이라고 한다. 구조화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쓰는데 이 데이터의 구조 및 그에 수반한 제약 조건들은 다양한 기법에 의해 설계될 수 있으며 그 기법 중 하나가 개체 관계 모델링, 일명 ERD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ERD를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기에 앞서서 어떠한 구조로, 어떤 클래스가, 어떻게 분리해서 데이터를 담을 것인지 등등을 정리하기 위한 용도로도 많이 쓰이고, 협업등에서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ERD의 사용법은 어떻게 될까?
ERD는 주로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사용된다.
데이터 베이스 모델링
: 관계형 DB에서 주로 널리 사용되는데, Entity와 속성들을 테이블과 컬럼들로 변환 할 수 있다고 한다. 테이블들과 관계들을 시각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소프트웨어 계획 단계에서 사용되는데, 서로 다른 시스템 요소와 서로 간의 관계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RD 기호들과 표기법으로는 다양하게 있는데 기본적인 요소들로는 Entity와 Attribute, RelationShip이 있다고 한다. 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자.
Entity : 어떤 시스템인지에 따라 Entity는 다양한 오브젝트가 될 수 있다.
Weak Entity : 존재하는 다른 Entity에 의존적인 Entity를 Weak Entity라 한다. 식별할 수 없는 Entity이기도 하다.
Attribute : 특성, Entity의 성격, 관계 또다른 속성을 뜻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https://creately.com/blog/diagrams/er-diagrams-tut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