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next의 버전이 신경이 쓰였다.
지금까지는 무지성으로 npx create-next-app@lastest
로 초기화를 하였는데,
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레퍼런스를 검색하던 중 버전이 다른 코드를 참고하였는데, 내버전에서는 이게 작동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stable한 버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버전에 맞게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으나, 어디에도 추천하는 버전이 없었다...
next는 v14.1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그 주기가 다른 프레임워크에 비해 월등히 빨랐다.
next.js 공식블로그 뉴스
위 글에서는 next를 업데이트하며, 주요 변화된 내용을 적어두었는데, 매 버전마다 매우 혹할만한 feature가 업데이트가 되었다. (53%빠른, 94%더 빠른)
하지만, 이런 신규업데이트는 매우 매력적이나, 유저의 검증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물론 자체 테스트는 했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운영 프로젝트에서는 stable한 버전을 검증하고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나는 버전이 업데이트가 되기 직전의 안정화된 버전을 사용하기로 했다. (v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