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Tech-Verse 2022'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라는 글을 보며 배운 내용을 정리합니다.
'Tech-Verse 2022'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 원문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은 모든 사람, 포괄적으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포함하여 웹 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원칙과 기술입니다.
웹 접근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 국제적 표준은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를 기반으로 하며, WCAG는 웹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웹 사이트를 보다 접근성 있게 만들기 위한 국제 표준입니다.
이 두가지를 통해 웹 접근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음을 기존에 알고있었습니다.
글자색과 배경색의 명암비를 충분히 확보한다. WCAG 2.1레벨 AA 명암비가 필수이다.

자동으로 시작해서 5초 이상 움직이는 콘텐츠를 만들지 않는다.


이는 개발을 할 때 전혀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이고, 이러한 접근 방법에 대해서 더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우스나 터치 조작 등을 이요한 제어를 키보드만으로 할 수 있게 만든다.
접근성 향상이 크롤러도 포함이 된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브라우저와 지원 기술, 크롤러 등이 HTML 구문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게 한다.
xml 파일을 작성하여 Google Search Console로 인덱싱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었다.접근성의 영역은, 끊임없이 개발자가 고민 해야만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알게된 xml을 이용한 SEO 최적화 기법, 키보드 제어에 대한 고려를 이용한 개발을 실험해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크린리더 경험 향상 등 단순해 보이는 Web이 더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었다는점이 놀랍고 나도 이를 모두 고려할 수 있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