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지는 기간에 비해 느껴지는 시간은 너무 빠른 거 같다..
많은 것을 배웠지만 아직은 부족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느껴졌다..
짧게 느껴지기에 굉장히 아쉽고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나날이다…
다트 문법이 기존에 배웠던 자바와 흡사하였다.
그렇기에 부족했던 자바 공부가 되는 부분부터 시작점을 끊었다.
CS 지식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나 자신에게
생각지도 못한 필요한 부분들을 많이 얻어 가서
굉장히 성장을 거듭했다고 느꼈다.
다양한 유형에 사람들이 모인다지만 유난히 능력자분들이
많았다. 오선생님을 필두로 모두가 꿀팁 들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꿀팁 모음이 만들어지기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아이디어만 생기면 어떠한 어플이든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만들어볼 생각이며
네이티브 언어에도 관심이 생기기에 공부를 하며 남은 대학 생활을
마쳐볼 생각이다.
우와.. 3개월 동안의 노력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었군요!! 멋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