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CODE] 모의면접으로 학습하는 자바 2주차 - 인성면접 (19~28)
개발자로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 1년차 이동준입니다.
- 저는 주로 자바와 스프링, mysql을 이용하여 RESTful API의 설계와 구현에대해서 공부했고
-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기초부터 쌓아가고 또 이를 단계별로 발전시키는 모습이 마치 건축과 같아 흥미를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서 본인의 장점은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책임감과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 (학원에서 팀플) 저는 팀원들과의 많은 시간을 가지며 라포를 쌓고 또한 잦은 관심을 보이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개발자로서 본인의 단점은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긴장과 초조함
- 단점 중 하나는 새로운 환경에서 긴장과 초조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발표나 처음 접하는 기술을 다루는 상황에서 긴장하게 되면, 실력 발휘가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긴장감은 작업 속도나 의사소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하려고 합니다.
-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연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리 문제 상황을 가정하고 연습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충분히 익힌 뒤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안정감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험을 쌓을수록 자신감을 가지려 하며,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서 꾸준히 개선하고 있습니다
3년뒤, 5년뒤에 어떤 개발자가 되는게 목표인가요?
- 3년뒤 자바를 잘 알려줄수 있는 사수가 5년뒤 교육을 할수있는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 3년 뒤에는 자바와 백엔드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개발자로서, 팀원들에게 안정적인 사수 역할을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후배나 동료들에게 자바와 백엔드 지식을 잘 설명해주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사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자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 5년 뒤에는 교육을 통해 후배 개발자들을 양성할 수 있는 강사로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무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전할 수 있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개발 외에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교육 방법에 대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개발자가 되기위해 어떤 노력을 평소에 하시나요?
새로운 기술을 학습할때 주로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시나요?
- 프로젝트를 만드는 강의를 들어면서 기능을 추가합니다
본인이 개발자로서 퍼포먼스를 잘 낼 수 있는 환경은?
평소에 성장을 위해서 개발자로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 블로그
- 개발자로서 성장을 위해 블로그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기록하며 학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기술 개념이나 문제 해결 과정을 정리하는 것은 단순히 기록을 넘어, 내가 배운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는 최대한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다시 공부하게 되고, 모호했던 부분이 명확해집니다. 또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돌아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예제를 추가해 정리합니다.
개발자에게 중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무거운 엉덩이입니다.
- 개발자에게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무거운 엉덩이", 즉 끈기와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은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걸리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를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끝까지 파고들어 해결하려는 끈기가 중요한 역량으로 작용합니다.
- 끈기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무거운 엉덩이"는 특히 다음과 같은 면에서 중요합니다:
- 문제 해결 능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면 깊이 파고들어 원인을 찾고 해결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이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 개발은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엉덩이를 붙이고 꾸준히 공부하며, 최신 기술 동향을 따라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프로젝트 완성도와 품질 향상: 기능 개발 후 테스트와 디버깅을 거쳐 최종 품질을 높이는 과정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세심하게 검토하고 수정하는 끈기가 있어야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결국 개발자에게는 집중력과 끈기가 필수적인 역량이며, 이런 자세가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지? 개발자가 적성에 맞는지?
- 건축
- 제가 개발자가 되려는 이유는 건축과 비슷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설계 과정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건축이 설계와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처럼, 소프트웨어 개발도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발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를 설계하고, 최적의 방법을 고민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던 제가 소프트웨어라는 또 다른 형태의 설계와 구축에 빠져들게 된 것이 개발을 선택한 계기입니다.
- 개발이 저에게 적성에 맞는 이유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설계한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하며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런 점에서 개발은 저의 적성과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