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는 소프트웨어 기반이거나 가상의 무언가의 대체물을 만드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가상 어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가 있다. 이는 어떤 기업이든 비용을 낮추면서 효율성, 에자일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단일 방법이다.
참조: agilty를 에자일이라고 번역했는데, 원래 뜻은 '민첩성'이다. 빠르게 고객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수정하는 대응 속도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 하다.
가상화는 비용을 절감시키면서 에자일 진행속도, 유연성, 규모성을 크게 해준다. 작업진행을 더 순조롭게 해주고, 성과와 자원 관리 효율성을 증진시킨다. 세부적인 장점은 다음과 같다.
x86(32비트) 서버의 한계 때문에 IT기관들은 반드시 여러 대의 서버를 구도해야 했다. 그 많은 서버들이 각각 운영되었고, 오늘날의 방대한 스토리지와 처리 요청 속도를 견뎌야 했다. 결과적으로 비효율성과 운영비용의 과도한 금액이 발생했다.
가상화는 하드웨어 기능을 자극하고, 가상 컴퓨터 시스템을 만드는 소프트웨어에 의존한다. 이는 IT기관들이 하나 이상의 가상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다수의 운영체제, 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서버에서 운영하다. 가상화는 규모의 경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고 이익을 증가시켰다.
가상 컴퓨터 시스템은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VM)으로 알려졌다. VM은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이 내부에 있는 분리된 소프트웨어다. 각각의 VM들은 완전히 독립적이다. 한 컴퓨터에 여러 대의 가상머신을 두는 것은 여러 개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을 작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서
hypervisor라고 불리는 얇은 레이어의 소프트웨어는 호스트(본체 컴퓨터를 말하는 듯)로부터 가상시스템을 분리한다. 그리고 동적으로 컴퓨터 자원을 각각의 가상 머신들에게 필요에 맞게 할당한다.
가상머신은 아래와 같은 이득을 가져다주는 특성을 가졌다.
서버 가상화는 하나의 물리적 서버로 다수의 운영체제를 돌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높은 효율성을 가졌고, 중요한 장점은 다음과 같다.
물리적 네트워크 네트워크 가상화를 완전히 재생산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이 가상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물리적 네트워크가 운영되는 것처러 말이다. 하지만 운영적인 이득이 크고, 모든 하드웨어들은 가상화에서 독립적이다.(네트워크 가상화는 논리적인 포트, 스위치, 라우터, 방화벽, 로드 밸런싱 장치, VPN 등의 논리적 네트워킹 장치와 서비스를 연결된 워크로드에 제공한다.)
데스크톱을 관리형 서비스로 구현하면('물리적 컴퓨터를 가상화하면') IT 조직은 변화하는 업무 공간, 새로운 기회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가상화된 데스크탑과 어플리케이션은 각 지점, 하청업체 직원, 재택근무 직원들에 빠르고 쉽게 전달된다.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모두 핫한 기술이지만,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 가상화는 컴퓨팅환경을 물리적 인프라에서 분리시키는 소프트웨어다. 반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공유된 컴퓨팅 리소스(SW, data)를 수요에 맞게 분배하는 서비스다. 보완적인 해결방법에 따라, 기관들은 그들의 서버를 가상화시키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