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s
완료Twittler DOM 코드 간소화하기: reduce 써보고 싶었는데 못씀.. 나중에..완료개인 프로젝트 HTML, CSS, DOM 구현: DOM은 못함완료알고리즘 스터디완료1주차 개념들 복습진행중언더바 예습
Time Table
06:50 ~ 07:30 | Solo Twittler DOM 코드 간소화하기
07:30 ~ 10:30 | Solo 개인 프로젝트 HTML & CSS
---------------Brunch------------------
11:00 ~ 13:45 | Solo 개인 프로젝트 HTML & CSS
14:00 ~ 16:00 | Solo 알고리즘 책 읽기, 관련 코드 시험해보기(...)
16:15 ~ 17:00 | Solo 1주차에 배운 개념들 복습
17:00 ~ 18:00 | Study 알고리즘 챕터1
--------dinner / 밀린 집안일 / 휴식---------------
21:30 ~ 01:45 | Solo underbar 예습
Questions
CSS| SVG 파일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 레퍼런스를 읽어도 잘 모르겠다.CSS| 배경 위에 그라디언트 레이어를 올리는 방법이 궁금하다. 결국 이것만 못함.JavaScript| 공백문자, match, replace, 정규표현식JavaScript| includesJavaScript| underbar는 왜 underbar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Thoughts
- 코드스테이츠에 들어왔던 이유 중 하나가, 지인이 주최한 앱 서비스 런칭 프로젝트에 참가했는데 외주 개발자분이 이상하게 구현을 하시고 잠적을 타셔서(;;)였다. '에잇! 차라리 내가 만들어볼까?'싶은 마음에ㅎㅎ.
이번 주에 HTML, CSS, DOM으로 Twittler를 구현하는 법을 배웠으니 앱은 아니더라도 웹을 구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오랜만에 옛 프로젝트의 XD 문서를 불러왔다.
시작하고 30분 만에 Twittler로 가득 차있던 근자감이 푸쉬식ㅋㅋㅋㅋ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다ㄷㄷ
CSS만 4~5시간을 잡고 있었던 것 같은데..
게다가 얼추 구현하고 나서 DOM을 하려고 보니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한 페이지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던 트위틀러와 달리 이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해야하는 기능들이 많아서 다른 HTML 페이지 작업이 필요했던 것이다..
결국 한 게 Like 버튼을 눌렀을 때 하트가 노랗게 칠해지는 정도?
그래도 XD 파일로만 본 걸 내가 직접 웹에 구현할 수 있다는 게 뿌듯했다. 물론 XD가 지금의 내 앱보다 더 역동적인게 함정이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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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했다.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 올렸으니까 여기는 그냥 소감.
일단 어엄청 쟁쟁하신 분들과 스터디를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
첫 날이라 그런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감이 안 잡힌다. 오늘은 책을 읽고 난 후 각자의 소감을 말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사실 알고리즘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해서 루즈한 분위기였지만 나에겐 다행이긴 했다. 내가 이 때 당분이 부족해서(변명?) 머리가 잘 안돌아갔다ㅎ... 이 전까지 저 CSS를 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사람들의 질문을 들으면 내가 당연시여겼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들을 알게 된다. 나는 당연히 O(n)으로 풀었는데, 누군가 이러이러한 측면도 있으니 다르게 나올 수도 있지 않아요? 라고 물으니 막 수렁에 빠졌다ㅋㅋㅋㅋㅋㅋ
아쉬웠던 점은 오늘이 첫 날이고 알고리즘도 첫 챕터여서 그랬을 수도 있겠는데 말로만 주고받아서 좀 추상적으로 느껴졌다. 이게 내가 배운 내용 안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감을 못 잡겠어서, 같이 뭔가 코드를 짜보거나 수도코드를 적어보면서 했으면 재밌었겠다 싶었다.(앗, 물론 그분들의 코드를 보고싶다는 마음에서 나온 소망은 아니다ㅎㅎ 사실 맞다ㅋㅋ)
내가 궁금했던 건 이론도 이론이지만 그걸 실제로 내가 쓸 수 있느냐인데, 아직 거기까지는 욕심일까? -
연휴가 3일이고 이제 딱 3주차를 마무리하는 시점이어서 하루에 1주차씩 복습을 돌려고 한다. 1주차니까 가볍게 가겠지, 변수 뭐~ 문자열 뭐~ 쉽겠지~ 이러면서 복습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놓치고 가는 게 많았다.
그리고 신기했던 건, 거기에 적혀있는 Advanced가 아직도 나에게 Advanced로 느껴진다는 사실ㅋㅋㅋ 그래도 도저히 못 풀겠는 문제라기보단 조금만 더 하면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은 든다. 오 뭔가 성장하고는 있구나. -
어제 언더바를 예습하다가.. each에서 막혀가지고ㅋㅋㅋ 한 시간 콘솔과 씨름하다가 포기했는데, 오늘 딱 보자마자 어디가 잘못 됐는지 찾아냈다. 역시 사람은 휴식이 필요해! 라며 희희낙락하다가 바로 다음 문제에서 다시 막혔다.
filter로 콘솔과 씨름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힌트만 얻으려고 구글링을 하다가 전 직장 동료(코드스테이츠 출신)의 블로그를 찾아버렸다ㅋㅋㅋㅋ 이 분도 3년 전에 이 언더바 문제를 풀고 계셨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 암튼 슥 보다가 답을 적어놓으신 것 같길래 다시 나왔다. 난 힌트만 필요하다규ㅠㅠㅠ
코드스테이츠 프리코스를 통과하지 못하면 좀 창피할까봐 아직 코드스테이츠 다닌다고 말은 못했는데ㅋㅋㅋ 이머시브 합격하면 전 직장 동료분들께 연락해봐야겠는 생각을 했다. 다들 잘 지내시겠지?
Links
css 스크롤바 디자인 : https://codingbroker.tistory.com/66
css 스크롤바 없애기 : https://gofnrk.tistory.com/48
css 버튼 클릭시 테두리 없애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ackkino&logNo=221270199218&categoryNo=0&parentCategoryNo=22&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s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