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0 08 17 Mon (4주차 연휴)

Hailey Song·2020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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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s

  • 진행중 3주차 개념 복습
  • 완료 노션에 여태까지의 개념, 학습목표 정리
  • 완료 알고리즘 스터디 (챕터3)
  • 완료 알고리즘 코딩
  • 진행중 로컬 스토리지 공부

Time Table

11:50 ~ 13:00 | Solo 알고리즘 챕터3 (재귀)
13:00 ~ 14:00 | Solo 로컬 스토리지
14:00 ~ 15:40 | Solo 언더바 예습 (reduce 해결ㅠㅠㅠㅠㅠㅠ)
15:40 ~ 17:00 | Solo 알고리즘 챕터3 (재귀)
17:00 ~ 18:10 | Study 알고리즘 챕터3 (재귀)
18:20 ~ 19:20 | Solo 알고리즘 문제풀기
---------------Dinner-----------------
20:50 ~ 22:00 |Solo 언더바 예습
22:00 ~ 22:30 |Solo 블로깅
22:30 ~ 23:30 |Solo 고차함수 코플릿 복습

Questions

#1.
preventDefault?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API/Event/preventDefault

#2.
JSON.parse()?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Reference/Global_Objects/JSON/parse

#3.
Object.freeze()?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Reference/Global_Objects/Object/freeze

Thoughts

  1. 오늘은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푹 잤다.
    어제 말한 폭풍 전야가 정말 다른 의미로 폭풍 전야였던듯.
    아점을 먹고 부엌 대청소를 하고나니 말그대로 방전. 그냥 가볍게 책이나 읽자고 생각해서 알고리즘 스터디 오늘 챕터를 읽었는데 할머니의 비밀 상자를 여는 열쇠를 찾기 위해 상자를 열어서 그 안에 상자가 있으면 또 그 안을 찾고 또 그 안에 상자가 있으면 또.......@_@??
    할머니.. 열쇠는 열쇠 보관함에 두세요.. 상자 안에 왜 또 상자를 두나요.... 분리수거하세요 할머니...

  2. 연휴 3일을 돌이켜보면, 불안정한 발판 위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아왔다. 다른 동기들은 저 멀리 앞서 있는 것만 같고, 뒤쫓아 따라가려다가 많은 것을 놓치고 온 느낌. 그렇지만 선뜻 되돌아가기도 두려운 느낌. 다른 사람의 페이스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소화하는 만큼만 하자. 모른다는 사실에,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두려워하지 말자. 아직은 배우는 입장이니 당연한 거잖아.

  3. 알고리즘 스터디 3일차. 매일 진행자, 서기, 타이머 등등의 역할 분담을 랜덤으로 정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각자 하루씩 돌아가면서 랜덤 코드를 작성하는 것 같은데 미리 연습해볼 겸 랜덤 배열에 대해 검색하다가 홍식님의 코드스테이츠 수강생 시절 블로그를 찾았다! 나 뭔가 아는 사람 블로그 찾기의 달인이 된 게 아닐까.. 코드는 아직 읽지는 않았는데 underbar의 _.shuffle을 푸는 문제에 랜덤 배열이 필요한 것 같았다. 오오.. 덕분에 역할 랜덤 매칭이나 언더바 문제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1. 다시 알고리즘 스터디 얘기로 돌아가자면, 오늘은 재귀! 재귀는 코드스테이츠에서 제일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길래 어마무시한 난이도의 영역이라 생각해서 좀 겁을 먹었다. 가볍게 읽히긴 했는데 폴님도 그렇고 규하님도 그렇고 계속 겁을 주시는 걸 보니 으마으마한 영역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암튼 알고리즘이다보니 수학적 개념도 같이 알아야 하는 것 같은데 수포자는 아니지만 수학을 이해하기 어려워 했던 문과생으로서... 아까 귀납법 나오는데.. 흐흐흥.. 내 눈이 아련해지는 게 느껴졌다..
    팩토리얼.. 소수... 제곱근... 로그.... 무슨무슨 체... 바빌로니아... 뭐? 암튼 코드스테이츠에서 아련한 눈을 몇 번 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은 느낌...
    바빌로니아 어쩌구 하는 코플릿 문제에서는 페어분이 수학 전공이셔서 이차함수와.. 미분과... 암튼 이런걸 30분 동안 설명해 주셨는데... 이해를 못해가지곸ㅋㅋㅋㅋ 수학 놓은지 너무 오래됐단 말이야....
    암튼 좀 걱정이다.. 수학... 졸업만 하면 더이상 쓸 일이 없겠지 했는데 결국 수학과 영어를 해야하는 삶이 되었다.... 도와죠 구글...
    빅오 표기법에서 로그가 나왔는데, 아.. 로그가 뭐였지...? 했던 기억이 있다ㅎㅎ 다행히 책에서 친절히 설명해줬는데 2의 6승부터는 기억이 안나가지고 2의 10승까지 일일히 다 곱해봤다ㅋㅋㅋㅋㅋㅋ(심지어 계산도 틀렸다ㅋㅋㅋㅋㅋ) 2의 10승은 1024... 와.. 학교다닐 때는 바로바로 나왔었는데.... 머리에서 버섯이 자란 듯.

  2. 언더바 예습을 하다 함수부분 once, flatten에서 막혔는데 알고 보니 비동기 호출, API 레슨을 듣고 나서 푸는 문제들이었다. 후.. 얘네들은 내일 예습에서 풀기로. (shuffle은 위에서 말한 랜덤 매칭 코드를 짜본 덕분에 풀 수 있었다.)

Local Storage : https://www.taniarascia.com/how-to-use-local-storage-with-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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