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0 09 19 Sat (IM 3주차 주말)

Hailey Song·2020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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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1) Algorithm Coplit : rangeClass

rangeClass에서 헤맸던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부등호 방향!!!!!!!! 흑흑.. 정말 사소한 실수가 프로그래밍의 세계를 피말리게 한다. 자꾸 npm 에러가 떠서 이유가 뭘까 하고 디버깅을 해봤더니 기하급수적으로 무한대수로 늘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알고리즘을 풀면서 알게된 사실. 지난 번 엔퀸즈에서도 느꼈지만 정보의 효율적 처리(저장공간의 효율적 사용)가 정말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느꼈다. 지금까지는 단순한 문제를 푸는 데 집중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배열에 따 때려박고 연산을 했다면, 이제는 할 수 있다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계산식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2) Algorithm Coplit : asyncMap

결국 못 풀었다. 이건 무슨 외계어인가..

3) async & promise 예습

// NOTE : fs(file system)은 node.js의 내장 모듈, readFile은 fs의 메소드
// NOTE : readFile의 callback 함수는 인자로 err와 data를 받는다.
// NOTE : promise class는 인자로 resolve와 reject를 받는 callback 함수를 인자로 받는다.

근데 여전히 뭔 말인지 모르겠다!!!

4) VSCode Extention 'Comment Anchor' Custom

유용하게 쓰고 있는 익스텐션, Anchor을 쓰다가 커스텀 주석을 만들고 싶어서 찾아봤다.
setting > extenction > comment anchor > edit in setting.json으로 들어가면 된다!


setting.json에 들어가면 기존 주석들의 형식이 존재하는데, 그대로 복사해서 원하는 태그 이름, 아이콘 컬러, 하이라이트 컬러, 스코프 등등을 자신에게 맞게 설정해주면 끝!

나는 이번에 QUESTION, ANSWER, TRY, PASS, FAIL을 새로 추가했다. 색깔도 원하는 색으로 바꾸니 알록달록하니 이쁘넹ㅎㅎ

5) alfred workflow - reminder, todoist

우분투는 항상 상단 중앙에 시간이 표시되었는데 맥북은 전체화면으로 쓰는 일이 많아서 시간을 확인하기가 번거로웠다. 그래서 리마인더를 쓰기로 결정!
리마인드도 알프레드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다가 워크플로우에 추가할 수 있다길래 엄청 흥분하면서 다운받았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시간 설정에 관한 단축키가 마음에 든다.

r today release the hamsters into the wild
r tomorrow bring about financial ruin upon my enemies
r in 5 minutes drop everything
r in 2 hours laugh out loud
r on 24/12/13 forget everything I know about things in movies
r on 12 June 15 come up with some interesting ideas
r on 31-12-99 23:22 panic about the millennium bug
r at 2pm wait for nothing in particular
r next thursday at 15.30 ask some difficult questions

todoist라는 앱의 workflow도 다운받았다. 그냥 시간 알림은 reminder를, 투두 관리는 이 앱을 쓰면 될 것 같다.

요 친구의 사용법은 요로케!

todo {task}, {date}

Example: todo Get things done, tomorrow @ 9
Example: todo Build tree house #home !!2 @15min, tomorrow @ 9

-> 엥.. 시도해봤는데 안먹힌다... 뭐징..

6) Self Guided Lessons - Basic CS

지금까지의 스프린트를 정리하는 느낌으루다가 찬찬히 읽어만 봤다.

7) Algorithm Study

balancedParens 문제를 2~3주 전에 재미삼아 풀어봤던 기억이 있다. 다시 풀고 싶진 않아서(ㅠㅠ) 이 코드 그대로 스터디 동기분들과 공유를 했는데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고 자료구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는 balancedParens 문제에서 stack을 쓴다는 생각 조차 못했다! 과거의 나는 정말 어마무시하게 시간 복잡도를 늘여가면서 벽을 뿌셔놓았구나.....
풀었을 때는 진짜 뿌듯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코드를 다시 보는 지금의 나는 경악 그자체! 내 컴퓨터를 혹사시키지 마!!!ㅠㅠㅠㅠㅠ
암튼 진짜 스터디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다른 사람들과 코드를 공유하는 경험이 없었다면 내 안의 틀에만 갖혀 있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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