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학년이 다가왔고, 캡스톤 디자인(쉽게 말해 졸업 작품)을 해야하기 때문에 협업이 필수가 되었다.
팀원들 모두 각자 개인 Github에 코드를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Github Oraganization을 만들고 Pull Request(이하 PR)를 날리는 것은 처음이라 쉽게 시도를 못하고 있다.
실무에서는 필수로 사용해야하는 기술이라 생각하여 초보자들이 보기 쉽게 정리해본다.



원격 저장소에 있는 코드를 로컬 저장소로 가져옴으로써, 원격 저장소의 코드는 건드리지 않는다.
로컬에서 코드를 작성한 뒤 원격 저장소의 코드와 추후 합병(merge)을 하면 된다.
# test라는 이름의 브랜치를 만들고, 체크아웃까지 동시에 한다.
$ git checkout -b test
# test라는 이름의 브랜치를 생성만 하고 싶을 경우
$ git checkout test
# 브랜치 목록 조회
$ git branch
main 에서 test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 branch 이름이 main/master가 아닌 test(자신이 만든 작업용 브랜치)로 할 것!!
$ git push origin test


Compare & pull request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을 것이다.


main 브랜치와 원본 저장소의 코드를 동기화해야 한다.test 브랜치에서 작성하여 적용되었으니, main 브랜치도 내용을 동기화해보자.main임을 확인하고, Sync fork를 눌러 Update branch 버튼을 누르자.
main 브랜치와도 동기화를 시키기 위해 아래 명령어를 실행하자.# 코드 동기화
$ git checkout main
$ git pull origin main
# 로컬 브랜치 강제 삭제
$ git branch -D test
# 원격 브랜치 삭제
$ git push origin --delete test
Sync fork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버튼을 눌러 동기화하자.git pull origin main을 통해 로컬과 동기화를 시킨 후 3번 ~ 7번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
덕분에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