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3장. 영속성 관리

이동엽·202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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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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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가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두 가지이다.

  • 엔티티와 테이블을 매핑하는 설계 부분
  • 엔티티를 실제로 사용하는 부분 → 3장에서 살펴볼 내용


🔥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와 엔티티 매니저

데이터베이스를 하나만 생성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EntityManagerFactory 를 하나만 만든다.

  •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 생성 코드
    /* 공장 만들기, 비용이 아주 많이 든다! */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jpabook");
    • 위 코드는 META-INF/persistence.xml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를 생성한다.


  • 이제부터 필요할 때마다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에서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하면 된다.
    /* 공장에서 엔티티 매니저 생성, 비용이 거의 안든다. */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는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해도 안전하다 → 공유 가능!
but, 엔티티 매니저는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하면 동시성 문제가 발생한다!



  • 엔티티 매니저는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꼭 필요한 시점까지 커넥션을 얻지 않는다.


🔥 영속성 컨텍스트란?

JPA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용어는 영속성 컨텍스트다.
→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이다.

  • 엔티티 매니저로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 em.persist(member);
    • 지금까지는 위 코드를 단순히 회원 엔티티를 저장한다고 표현했지만,
    • 정확히 말하면 엔티티 매니저를 사용해 회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다고 해야한다.


🔥 엔티티의 생명주기

엔티티에는 4가지 상태가 존재한다.

  • 비영속(new/transient) :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
  • 영속(manag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 준영속(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삭제(removed) : 삭제된 상태

비영속

  • 엔티티 객체를 생성했을 때, 순수한 상태로 아직 저장하지 않았다!
    • 이는 영속성 컨텍스트나 데이터베이스와 전혀 관련이 없다. → 비영속 상태


영속

  •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했다.
    • 이렇게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엔티티 → 영속 상태
    • =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됨을 의미


준영속

  •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던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관리하지 않으면 준영속 상태가 된다.
    • 특정 엔티티를 준영속 상태로 만들려면? → em.detach() 호출
      • 혹은 em.close()로 닫거나 em.clear()로 초기화해도 준영속 상태가 된다.


삭제

  •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한다.
    • em.remove(member);


🔥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영속성 컨텍스트와 식별자 값

  •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Id 로 테이블의 기본 키와 매핑한 값)으로 구분한다.
    • 따라서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없으면 예외 발생!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저장

  •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저장하면 언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까?
    • → JPA는 보통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반영한다.
    • 이를 플러시(flush)라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가 엔티티를 관리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 1차 캐시
  • 동일성 보장
  •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 변경 감지
  • 지연 로딩


→ 영속성 컨텍스트가 왜 필요하고, 어떤 이점이 있는지 엔티티를 CRUD를 통해 알아보자!



엔티티 조회

영속성 컨텍스트는 1차 캐시라고 불리는 내부 캐시를 가진다.

  • 영속성 상태의 엔티티는 모두 이곳에 저장된다.
  • 쉽게 말하면 내부에 Map을 가지며, 이때 키는 @Id로 매핑한 식별자이고 값은 엔티티 인스턴스이다.
  • 예시
    //엔티티를 생성한 상태(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ame("회원1");
    
    //엔티티를 영속 
    em.persist(member);
  • 위 코드를 실행했을 때의 결과
    • 이때, 회원 엔티티는 아직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지 않았음을 인지하자!



이번에는 엔티티를 조회해보자!

  • 예시 코드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1");
  • find() 메소드는 첫 번째 파라미터에 엔티티 클래스 타입을, 두 번째엔 식별자 값을 인수로 받는다.
  • 이 메소드가 호출되면 먼저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찾고, 없다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한다.


1차 캐시에서 조회

  • 예시 코드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ame("회원1");
    
    //1차 캐시에 저장됨
    em.persist(member);
    
    //1차 캐시에서 조회
    Membe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1");
      


  • 동작 과정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

만약 em.find() 에서 1차 캐시에 엔티티가 없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엔티티를 조회한다.
이후, 1차 캐시에 저장한 후에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반환한다.

  • 예시 코드
    Member findMember2 = em.find(Member.class, "member2");

  • 동작 과정
    • 이제 member2도 1차 캐시에 존재한다. → 성능상 이점을 누릴 수 있음!!



영속 엔티티의 동일성 보장

  • 예시 코드
    • 식별자가 같은 엔티티 인스턴스를 조회해서 비교
      Member a = em.find(Member.class, "member1");Member b = em.find(Member.class, "member1");
      
      System.out.println(a == b); //동일성 비교 - 참!
  • 위 코드에서 em.find() 를 반복 호출해도 영속성 컨텍스트는 1차 캐시에 있는 같은 엔티티를 반환한다.
    • 따라서 둘은 같은 인스턴스고 결과는 당연히 참이다!
    • → 영속성 컨텍스트는 성능상 이점과 엔티티의 동일성을 보장한다.


🌱 동일성과 동등성

동일성(identity) : 실제 인스턴스가 같다. 따라서 참조 값을 비교하는 == 비교의 값이 같다.
동등성(equality) : 실제 인스턴스는 다를 수 있지만, 인스턴스가 가진 값이 같다 (= equals())



엔티티 등록

  • 엔티티 매니저를 사용한 엔티티 등록 예시 코드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엔티티 매니저는 데이터 변경 시 트랜잭션을 시작해야 한다. 
    
    transaction.begin(); //[트랜잭션]시작
    em.persist(memberA);
    em.persist(memberB);
    //여기까지 INSERT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보내지 않는다.
    
    //커밋하는 순간 데이터베이스에 INSERT SQL을 보낸다. 
    transaction.commit(); //[트랜잭션] 커밋

엔티티 매니저는 커밋하기 전까지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고, 내부 쿼리 저장소에 모아둔다.
이후, 커밋할 때 데이터베이스에 모아둔 쿼리를 보내는데 이를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라 한다.



동작 그림

1차 캐시에 A 들어옴


2차 캐시에 B 들어옴


커밋 요청시 쓰기 지연 저장소에서 flush 후 Insert 쿼리 날림!



플러시(flush)란?

  •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하는 작업
    • 등록, 수정, 삭제한 엔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 =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모인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보낸다.
    • 이렇게 변경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를 한 후 트랜잭션을 커밋!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 가능한 이유

  • 예시 코드
    begin(); //tx start
    
    save(A);
    save(B);
    save(C);
    
    commit(); //tx commit
  • 위 로직을 2가지로 생각해보자.
    1. 데이터를 저장하는 즉시(= save() 를 호출할 때마다) 등록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보낸다.
    2. 데이터를 저장하면 등록 쿼리를 DB에 보내지 않고 모아둔다.
    • 두 과정 모두 커밋하기 직전에만 데이터베이스에 SQL을 전달하면 된다.
    • → 이것이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 가능한 이유다.


엔티티 수정

수정 쿼리의 문제점

  • 회원의 이름과 나이를 변경하는 기능(SQL)
    UPDATE MEMBER
    SET
    		NAME=?,
    		AGE=?
    WHERE
    		id=?
  • 회원의 등급을 변경하는 기능
    UPDATE MEMBER
    SET
    		GRADE=?
    WHERE
    		id=?
  • 둘을 합친 하나의 수정 기능 → 실수로 어느 한 정보라도 입력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UPDATE MEMBER
    SET
    		NAME=?,
    		AGE=?,
    		GRADE=?
    WHERE
    		id=?
    • 이러한 개발 방식의 문제점은 수정 쿼리가 많아지기도 하지만,
    • 비즈니스 로직 분석을 위해 SQL을 계속 확인하게 된다. → SQL에 의존하게 된다.


변경 감지

  • 엔티티 수정 예제 코드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transaction.begin(); //start!
    
    //영속 엔티티 조회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memberA");
    
    //영속 엔티티 데이터 수정
    memberA.setUsername("leedongyeop");
    memberA.setAge(25);
    
    //em.update(member) -> 이런 코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transaction.commit(); //commit!s

JPA로 엔티티를 수정할 때 → 단순히 엔티티를 조회해서 데이터만 변경하면 된다!

  • em.update() 등의 작업 없이 데이터만 변경해도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으로 반영이 된다.
    • → 이를 변경 감지(dirty checking)이라 한다.


스냅샷이란?

  • JPA가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보관할 때, 최초 상태를 복사해서 저장해두는 것을 말한다.
  • 주로 플러시 시점에 JPA가 엔티티와 비교하곤 한다.

변경 감지 과정

  1.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엔티티 매니저 내부에서 먼저 플러시(flush)가 호출된다.
  2. 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해서 변경된 엔티티를 찾는다.
  3. 변경된 엔티티가 있으면 수정 쿼리를 생성해서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보낸다.
  4. 쓰기 지연 저장소의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보낸다.
  5.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커밋한다.

변경 감지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영속 상태의 엔티티에만 적용된다.

  • 비영속, 준영속처럼 관리를 받지 못하는 엔티티는 값을 변경해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지 않는다.

변경 감지로 인해 실행된 UPDATE SQL은 모든 필드를 업데이트 한다

  • 예상한 SQL
    UPDATE MEMBER
    SET 
    		NAME=?,
    		AGE=?
    WHERE
    		id=?
  • 실제 SQL
    UPDATE MEMBER
    SET 
    		NAME=?,
    		AGE=?,
    		GRADE=?
    WHERE
    		id=?
          

  • 이런 모든 필드를 사용하면 데이터 전송량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지만, 아래와 같은 장점이 더 크다!
    • 모든 필드를 사용하면 수정 쿼리가 항상 같다.
      • → 따라서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점에 수정 쿼리를 미리 생성해두고 재사용할 수 있다.
    • 데이베이스에 동일한 쿼리를 보내면 데이터베이스는 이전에 한 번 파싱된 쿼리를 재사용할 수 있다.


만약 필드가 많거나 저장되는 내용이 너무 크다면? → 수정된 데이터만 사용하도록 동적 SQL 전략을 쓰자!

  • 하이버네이트 확장 기능 예시
    @Entity
    **@org.hibernate.annotations.DynamicUpdate**
    @Table(name = "Member")
    public class Member {...}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컬럼이 대략 30개 이상이 되면 기본 방법(정적 수정 쿼리)보다 @DynamicUpdate를 사용한 동적 수정 쿼리가 빠르다고 한다!

물론 가장 정확한 것은 본인의 환경에서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이다!
단, 한 테이블에 컬럼이 30개 이상 된다는 것은 테이블 설계상 책임이 적절히 분리되지 않았을 수 있다.


엔티티 삭제

  • 예제 코드
    //엔티티를 삭제하려면 먼저 삭제 대상 엔티티를 조회해야 한다.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memberA");
    em.remove(memberA);

remove() 에 삭제 대상 엔티티를 넘겨주면 엔티티를 삭제한다.

  • 물론 엔티티를 즉시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삭제 쿼리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한다.
  • 이후 트랜잭션을 커밋해 플러시를 호출하면 실제 데이터베이스에 삭제 쿼리를 전달한다!

💡 참고로 em.remove() 를 호출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제거된다.
이렇게 삭제된 엔티티는 재사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GC의 대상이 되도록 두는 것이 좋다.


🔥 플러시

플러시(flush)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 플러시를 실행하면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1. 변경 감지가 동작해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모든 엔티티를 스냅샷과 비교해서 수정된 엔티티를 찾는다.
      1. 이때 수정된 엔티티는 수정 쿼리를 만들어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한다.
    2.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에 플러시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

  1. em.flush() 를 직접 호출하기
  2. 트랜잭션 커밋 시 플러시가 자동 호출된다.
  3. JPQL 쿼리 실행 시 플러시가 자동 호출된다.

직접 호출

  • 엔티티 매니저의 flush() 메소드를 직접 호출해서 영속성 컨텍스트를 강제로 플러시한다.
  • 테스트나 다른 프레임워크와 JPA를 함께 사용할 때를 제외하곤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트랜잭션 커밋 시 플러시가 자동 호출

  • 데이터베이스에 변경 내용을 SQL로 전달하지 않고 트랜잭션만 커밋하면 어떤 데이터도 반영되지 않는다.
    • → 따라서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전에 꼭 플러시를 호출해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반영해야 한다
    • JPA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플러시를 자동 호출한다.

JPQL 쿼리 실행 시 플러시 자동 호출

  • JPQL이나 10장에서 설명할 Criteria 같은 객체지향 쿼리를 호출할 때도 플러시가 실행된다.
  • 이해를 위한 예시 코드
    em.persist(memberA);
    em.persist(memberB);
    em.persist(memberC);
    
    //중간에 JPQL 실행
    query = em.createQuery("select m from Member m", Member.class);
    List<Member> members = query.getResultList();
    • 현재 memberA~C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을 뿐, 데이터베이스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 이때 JPQL을 실행? → SQL로 변환되어 DB를 조회
      • 단, 이때 memberA~C는 DB에 없어 쿼리 결과로 조회되지 않는다.
      • 따라서 쿼리 실행 직전에 영속성 컨텏트를 플러시해 DB에 반영해야 한다! → JPA가 담당!

플러시 모드 옵션

엔티티 매니저에 플러시 모드를 직접 지정하려면 javax.persistence.FlushModeType 을 사용하자.

  • FlushModeType.AUTO : 커밋이나 쿼리를 실행할 때 플러시한다. (디폴트)
  • FlushModeType.COMMIT : 커밋할 때만 플러시한다.
    • 이 모드는 성능 최적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데, 10장에서 알아보자.

💡 ***혹시라도 플러시로 영속성 컨텍스트에 보관된 엔티티를 지운다고 생각하지 말자!
→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를 시키는 것임!

데이터베이스와 동기화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트랜잭션이라는 작업 단위가 있기 때문
→ 트랜잭션 커밋 직전에만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보내 동기화하면 된다.***


🔥 준영속

지금까지는 엔티티의 비영속 → 영속 → 삭제 상태 변화를 알아보았다.
이번엔 영속 → 준영속 상태 변화를 알아보자.


준영속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영속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된 것

  • 따라서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영속성 상태의 엔티티를 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방법 3가지

  1. em.detach(entity) : 특정 엔티티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한다.
  2. em.clear() :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한다.
  3. em.close() :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한다.

엔티티를 준영속 상태로 전환 : detach()

  • 예제 코드
    public void testDetached() {
    		/* 회원 엔티티 생성, 비영속 상태 */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A");
    		member.setUsername("회원A");
    
    		/* 회원 엔티티 영속 상태 */		
    		em.persist(member);
    
    		/* 회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 준영속 상태 */		
    		em.detach(member);
    
    		transaction.commit(); //트랜잭션 커밋
    }
  • detach 실행 전

  • detach 실행 후

-> 1차 캐시,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관련 정보가 제거된다.

이렇게 영속 상태였다가 더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는 상태를 준영속 상태라 한다.

  • 더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지원하는 어떤 기능도 동작하지 않는다!

영속성 컨텍스트 초기화 : clear()

em.clear() 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초기화해서 해당 영속성 컨텍스트의 모든 엔티티를 준영속화한다.

  • 예제 코드
    //엔티티 조회, 영속 상태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A"); 
    
    em.clear(); //영속성 컨텍스트 초기화
    
    //준영속 상태 
    member.setUsername("changeName");

  • 초기화 전

  • 초기화 후

영속성 컨텍스트 종료 : close()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하면 해당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던 엔티티가 모두 준영속이 된다.

  • 예제 코드
    public void closeEntityManager() {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jpabook");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transaction.begin();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memberA");
    		Member memberB = em.find(Member.class, "memberB");
    
    		transaction.commit();
    
    		em.close();
    }

  • 제거 전

  • 제거 후

💡 영속성 상태의 엔티티는 주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종료되면서 준영속 상태가 된다.
→ 개발자가 직접 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일은 드물다!


준영속 상태의 특징

거의 비영속 상태에 가깝다.

  •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으므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어떠한 기능도 동작하지 않는다.
    • 1차 캐시, 쓰기 지연, 변경 감지, 지연 로딩 등등

식별자 값을 가지고 있다.

  • 비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없을 수도 있지만, 준영속 상태는 이미 한번 영속 상태였으므로 가진다.

지연 로딩을 할 수 없다.

  • 지연 로딩이란?
    • → 실제 객체 대신 프록시 객체를 로딩해두고 해당 객체를 실제 사용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통해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법
    • 하지만 준영속 상태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으므로 지연 로딩 시 문제가 발생!
    • 8장에서 알아보자.

병합 : merge()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다시 영속 상태로 변경하려면? → 병합을 사용하자!

  • merge() :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받아 그 정보로 새로운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반환
/* merge() 메소드 정의
public <T> T merge(T entity);
*/
    
Member mergeMember = em.merge(member);

준영속 병합

  • 예제 코드
    public class ExamMergeMain {
    		static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jpabook");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ember member = createMember("memberA", "회원1");
    
    				member.setUsername("회원명변경"); //준영속 상태에서 변경
    				mergeMember(member);
    		}
    
    		static Member createMember(String id, String username) {
    				/* 영속성 컨텍스트1 시작 */
    				EntityManager1 em1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1 = em1.getTransaction();
    				tx1.begin();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id);
    				member.setUsername(username);
    		
    				em1.persist(member);
    				tx1.commit();
    				
    				em1.close(); //영속성 컨텍스트 1종료 - member는 준영속 상태가 된다
    		
    				return member;
    		}
    
    		static void mergeMember(Member member) {
    				/* 영속성 컨텍스트2 시작 */
    				EntityManager em2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2 = em2.getTransaction();
    				
    				tx2.begin();
    				**Member mergeMember = em2.merge(member);**
    				tx2.commit();
    				
    				//준영속 상태 - 결과: 회원명변경
    				System.out.println("member = " + member.getUsername()); 
    				
    				//영속 상태 - 결과: 회원명변경
    				System.out.println("mergeMember = " + mergeMember.getUsername());
    				
    				//결과: false
    				System.out.println("em2 contains member = " + em2.contains(member));
    
    				//결과: true
    				System.out.println("em2 contains mergeMember = " + em2.contains(mergeMember));
    				
    				em2.close();
    		}
    }

  • 동작 방식

비영속 병합

병합은 비영속 엔티티도 영속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예제 코드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 newMember = em.merge(member); //비영속 병합
    tx.commit();
    • 병합은 파라미터로 넘어온 엔티티의 식별자 값으로 영속성 컨텍스트를 조회한다.
      • 1차 캐시에 찾고자 하는 엔티티가 없으면 DB에서 조회하고,
        DB에서도 없으면 새로운 엔티티를 생성해 병합한다.
    • 병합은 준영속, 비영속을 신경쓰지 않는다.
      • 따라서 병합은 save or update 기능을 수행한다.

🔥 정리

  • 엔티티 매니저는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에서 생성한다.
    • 자바를 직접 다루는 J2SE 환경에서는 엔티티 매니저를 만들면 그 내부에 영속성 컨텍스트도 함께
      만들어진다.
      - → 이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 영속성 컨텍스트란?
    •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에서 객체를 보관하는 가상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역할을 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의 기능
      • 1차 캐시, 동일성 보장,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변경 감지, 지연 로딩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 엔티티는 플러시 시점에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된다.
    • 일반적으로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가 플러시된다.

  • 영속성 엔티티란?
    •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엔티티를 영속 상태의 엔티티

  • 준영속 엔티티란?
    • 컨텍스트가 해당 엔티티를 더 이상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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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로 등 따숩고 배 부르게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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