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20년 1회부터의 기출문제를 풀었다!
연도와 회차를 선택하여 풀 수 있었고, 랜덤으로 시험지를 생성해서 10회정도 풀었던 것 같다.
약술형이 거의 나오지 않는 추세인 것 같아서 최대한 약어와 용어들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시험장에서 20문항에 대해 문제를 푸는데에는 40분이 걸렸다.
처음 문제를 풀때는 아리송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빠르게 넘어가고 쉽고 아는 문제들을 위주로 막힘없이 풀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처음 1번 문항으로 돌아가서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풀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상이였다.
최대한 기억을 더듬어 생각나는 문제들을 몇개 적어보았다. (별의 개수는 난이도)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고 퇴실 시간이 되자마자 시험장을 나왔다.
더 검토할까 했으나 더 고민해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시원하게 답안지를 제출했는데!
시험 당일 오후에 가답안을 맞춰보고 확인해보면서 지문을 잘못 읽어서 정확하게 작성하지 못한 문제가 2~3개 있었다.
공부를 많이 못해서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더 자신감을 갖자고 다짐했는데 좀 지나쳤던 모양이다 😂
또한 현업에서 사용중인 용어에 대한 문제를 틀려버려서 스스로 매우 창피하다 껄껄...
현재 점수는 턱걸이로 간당간당한 상태다! 불합격해도 크게 미련은 없다! 다시 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