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테스트

관련 규정을 어기게 될까봐 (실은 잘 읽지 않았지만 대외비 인것 같다)
자세히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일반적인 코테랑 전혀다른 코테였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의 ES6+의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한 코딩문제와 일반적인 코테 문제 하나 웹 기초지식을 묻는 객관식 10개 문항을 보았습니다.

처음 문제들을 모두 읽고 자바스크립트의 기초지식과 웹 기초지식을 묻는 문제에서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고 풀었습니다. 다만 첫번째 문제에서 뭔가 코를 잘못꿰었는지 일반적인 코테문제였는데도 불구하고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미완의 상태로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결과가 나온다고 메일에는 이야기 하고 있지만 , 바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문제의 수준을 느끼게 되었는데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구나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거나 언제든지 응용이 불가능하면 (숙련도가 약하면) 난 그지식을 잘 모르는 것이다. 라는 것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코테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초 개념을 공부하는 겸 면접에 대비 하겠습니다.
7월 5일이 입사 예정일이니 그전에 결과가나오고 면접을 볼거라 생각하니 이번주는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래도 네이버 안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고 한층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기회를 놓치지 않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