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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란?
ERD 툴
마치며

• DB를 설계하면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ERD를 작성하지 않는 것입니다.

• ERD 를 작성하지 않으면 협업시에 어떻게 설계가 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작성을 하였는지에 대해 매번 설명해야 하며 한 눈에 파악하기로 어렵게 됩니다.

• 그러기에 DB를 설계할 시엔 ERD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 그러면 ER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RD란?

• ERD는 E-R 다이어그램을 말하며 개체 속성과 개체 간 관계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 아래 그림처럼 어떤 테이블이며 어떤 칼럼들이 있는지 적는 방식으로 작성합니다.

• PK, FK, 일반 칼럼들을 구분하며 알아보기 쉽도록 한글 의미명을 적고 실제 칼럼명을 적는 방식으로 작성합니다.

• 칼럼의 속성과 NULL조건, Default, 코멘트까지 작성 가능합니다.

칼럼 속성 표시	한글 명	영어 명	칼럼 타입	NULL조건	Default 값	코멘트
PK	고유 번호	user_id	int8	NOT NULL		고유 번호

• ERD를 작성하면 CREATE문도 생성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꼭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세한 사용법은 여기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ERD 툴

ERDCloud

• 무료이며 많이 사용하는 ERDCloud입니다.

• public, private이 존재하여 용도에 따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 하나의 ERD에 여러명이 접속 가능하며 그림,엑셀,SQL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 변경 이력이 관리됩니다.

• 사용하기 정말 쉽고 드래그해서 관계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raw.io

• 무료이며 유명한 툴인 draw.io입니다.

• 별도의 등록 과정이 필요없으며 사용자가 시작시 지정한 위치에 다이어그램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여러 언어로 사용 가능합니다.

• Jira 및 Confluence와의 통합이 가능합니다.

• AWS 모델도 제공하여 AWS 아키텍쳐 그릴 수 있습니다.

AQueryTool

• 무료였으나 10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되는 AQueryTool 툴입니다.

• 회원가입해서 등록된 ERD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여러 DB를 지원합니다.

• CREATE문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 더 많은 툴들이 있으나 유료화거나 사용하기 불편했던 것들은 적지 않았습니다.

• 가장 사용하기 편했던 것은 ERDCloud였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