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에서 실수를 표현하는 두 가지 방식
고정 소수점
: 소수점이 찍힐 위치를 미리 정해놓고, 소수를 표현하는 방식 (정수 + 소수)
→ -3.141592는 부호(-), 정수부(3), 소수부(0,141592) 3가지 요소 필요
- 장점 : 실수를 정수부와 소수부로 표현해 단순
- 단점 : 표현의 범위가 너무 적어서 활용하기 힘듦
부동 소수점
: 실수를 가수부 + 지수부로 표현
- 가수 : 실수의 실제값 표현
- 지수 : 크기를 표현. 가수의 어디쯤에 소수점이 있는지 나타냄 → -314.625 ⇒ 2진수 100111010.101(2) ⇒ 1.00111010101 X 2^8 → 소수점의 오른쪽 부분을 가수부 23비트의 맨 앞부터 채움, 빈 자리는 0으로 → 지수는 8 (2^8), 지수 + bias(2^8 - 1 = 127) = 135를 2진수로 변환 → 135 ⇒ 10000111(2), 변환한 2진수를 지수부에 채움
지수의 값에 따라 소수점이 움직이는 방식 ⇒ 소수점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음
- 장점 : 표현할 수 있는 수의 범위가 넓어진다 (현재 대부분 시스템에서 사용)
- 단점 :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부동 소수점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