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Day1)

퍼스트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같이 했던 팀과 함께 파이널도 같이 하기로 하고 파이널로 넘어왔다.
이번 파이널 때는 다른 안 써본 스택들을 써보자 해서 퍼스트와 파이널 중간에 약간의 텀이 있었는데.
그때 타입 스크립트와 리덕스 사가를 알아보았다.

오늘 한일

오늘 팀 편성 발표가 나와서 나오자마자 줌으로 팀원들과 모여 SR을 진행했다. 이번 파이널은 기간이 한 달가량 되기에 SR을 길고 확실하게 잡아 중간에 수정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유는 저번 퍼스트 SR 때 레이아웃을 어중간하게 잡아두어서 중간중간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목표

이번 프로젝트는 취업할 때 포트폴리오로도 사용될 예정이기에 결과물도 중요하겠지만 퍼스트 때와 같이 팀원들과 합을 더 중요시할 것 같다.

퍼스트 때도 팀원들과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프론트앤드 팀과 백앤드 팀이 서로 소통을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과물이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오히려 결과물에만 너무 집중하다 보면 서로 의견 차이로 자주 생길 것이고 모든 팀원이 그 의견에 100% 동의할 거라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같이 하게 될 동료들과 의견을 취합해 서로 만족하는 좋은 방향으로 가다 보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거라 생각이 들어 팀원 들고 합을 더 맞춰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