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페이지로 들어갈 때 데이터를 불러오는 조금의 텀이 있어서 로딩 이미지를 이용해서 로딩 창울 작성했다. 이 부분의 경우 redux-saga의 delay를 이용해 쉽게 구현할 수 있었다.
서비스를 계속 사용해보면서 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찾던 중 멤버가 아닌 유저가 url로 해당 그룹의 가계 페이지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페이지의 접속 시 그 유저의 id와 멤버의 id를 대조해서 멤버가 아닐 시 멤버가 아니라는 메시지와 메인 페이지로 돌아가는 버튼을 작성했다.
오후부터 멤버 초대 기능을 추가하려고 모달 작업을 먼저 했다.
모달의 경우는 이미 많은 모달을 만들어서 그런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모달창 자체에서 차단할 수 있는 경우는 공백과, 이미 해당 그룹에 존재하는 유저다.
위와 같은 경우는 모달 창의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도록 로직을 구현했다.
오후부터 멤버 초대 기능을 작성했다. 멤버 초대 기능의 경우도 그룹 생성 기능과 유사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진 않은 것 같다. 그룹 생성과 다른 점은 생성 없이 restAPI를 통해서 join 테이블에 연결해 주는 작업만 해주면 되었다.
하지만 멤버 초대의 경우 추가하기 전 확인해야 하는 것이 많았다. 입력받은 이메일이 실제 존재하는 유저인지,
가입한 그룹이 4개가 넘지 않았는지를 체크해서 에러 메시지를 모달창에 띄워줬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추가가 되었다면 유저 그룹 정보를 다시 요청하고 저장해서 현재 멤버가 갱신되도록 하였다.
오늘 금요일이라는 것을 저녁이 돼서야 알았다. 요즘 진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거 같다.
건강관리도 해야 하는데 프로젝트 끝나면 운동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