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조금 더 똑똑해지는 방법 - 조건문

뜬금없지만 나의 MBTI는 NF라서 상상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지만 친구에게
“너 만약에 ~ 하면 어쩔래?” 하며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곤한다.
내 질문을 듣곤
“음~ ..난 이렇게 할래”
라고 선택하면
난 또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서 또 곤란한 조건을 걸어서 공격을 한다. ㅋㅋㅋㅋㅋ

이제 친구가 아닌 컴퓨터에게 질문을 해보자^^

조건문은 먼저 if로 시작한다.
if 뒤의 괄호에 조건이 오고, 조건이 될 수 있는 값은 Boolean이다.

if 문의 조건이 참이면 중괄호의 시작({}부터 중괄호의 끝(})까지의 구간이 실행.

거짓이면 중괄호 구간이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alert(5); 구문만 실행된 것이다.

else
if문의 조건이 true라면 if의 중괄호 구간이 실행되고, false라면 else 이후의 중괄호 구간이 실행된다. 즉 else는 주어진 조건이 거짓일 때 실행할 구간을 정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