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6주차 회고 2탄 (Git 터진다 편)

(깃 터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

터진다요... ㅂ..분명 제대로 pull하고 push도 하고 ... 아... commit을 안했네...

나 뿐만 아니라 팀원들이 pull push하고 머지를 하다보니 깃이 좀 터졌다... 그러다보니 깃 명령어를 칠때마다 손에 땀이 나는 현상까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계속 터트리면서 깃 머지하는 실력들이 다들 늘고 실수를 점점 안해간다는 점이 아주 좋았다... 이제는 실수 좀 덜 하지 않을까...?

순서

Git init
Git 그래프에서 내거 브랜치 체크아웃
Git branch 내 브렌치 확인
Git add .
git commit - m “내용”
pull origin main

git push origin 브렌치이름

이렇게만 가면 터질일은 ... 아마 그래도 없을거 같다 ^^....

그리고 이번주차에 힘든거는 사실 백엔드에서 API 만드는거는 어렵지 않았지만 프론트 분들이랑 연결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웠다.

그래서 우리는 기능구현을 다 했지만 프론트분들 오류가 나거나 그러면 달라붙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리엑트 용어들을 보았다. baseurl에 백서버에서 인스턴스한 주소를 올리는거 같은 아주 간단한...? ㅎㅎ....

어쨌든 마무리를 잘 하였고 발표도 잘하고 사람들도 즐거워해서 성취감이 있었던 프로젝트협업 시간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