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회고_22.01.04(화)

VANS·2022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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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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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화)

마스터즈 코스 Day 2


👍좋았던 것

  • 아침운동 다녀온것
  • 그룹 코드 리뷰를 통해 @Test 하는 방법과 비기능 요구사항에 무엇을 생각해야할지를 배움

  오늘 나는 내자신을 이겼다.. 아침 6시 30분에 알람을 듣고 일어났지만, 너무 피곤해서 '점심에 운동할까 말까'를 7시까지 고민을 하다가 전날 회고에 아침운동을 다녀오나 안다녀오나 피곤하니 꼭 다녀오자라고 적었던게 떠올라 씻구 다녀왔다. 🏃

  백엔드 4조에서 그룹 코드 리뷰를 진행했다.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 다들 미션끼리 서로 호환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 입력되는 배열의 가변길이등 요구사항에 없는 비기능 요구사항까지 고려하여 구현했었다. 그에 비해 나는 ㅠㅠ 미션별로 서로 독자적으로 구현되게 만들어 재사용성이 전혀 없는 코드를 만들어버렸다. 😣 오늘 이 경험을 통해 다음 미션부터는 비기능 요구사항에 깊게 생각하며 구현해야겠단걸 깨달았고, 현재까지 작성해오던 코딩 방식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구현하게 될 것 같아 기쁘다.


👌아쉽고 개선하고 싶은 것

  • 수업시간에 졸았다.🙈
  • 그룹 코드 리뷰때 무엇을 설명하고 설득할지 생각하기
  • 저녁에 Git Terminal 공부 30분~1시간씩 하기

  전 기수도 그렇고, 다른 부트캠프에서도 CS10 학습 기간이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수업내용이 화학공학과 1학년때 들었던 전자기기회로 수업이랑 비슷한 맥락이 있었는데, 그때도 어려워서 졸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졸았다. 큽 ㅠ 커피를 마셔볼까? 일어나서 수업을 들어보든가 해야겠다.

  이번 미션에 했던 코드가 너무 별볼일 없어서... 설명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되어 그룹 코드 리뷰때 변명만하다가 끝내버렸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런 코드라도 내가 의도한것이 1이라도 있었다. 의도한것만이라도 설명하여 설득하려고 노력해보자.

  조원들 대부분이 터미널로 git을 다루고 있었다. 나는 아직 소스트리로 하고 있는데, 터미널로 다루는게 좀 더 활용폭이 넓은것 같다고 생각되어 오늘부터 30분~1시간씩 Git Terminal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계속 잘하고 싶은 것

  • 일일회고 쓰기
  • 아침운동
  • 기죽지 않고, 85~90%의 노력을 유지하며 장거리 여행 가자
  • 그날 계획한건 끝내기
  • 비기능 요구사항 생각하며 코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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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도 점진적 과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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