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웠던 검봉
👍 Socket에 대해 조금은 알것 같다.
몇개월만에 만난 검봉과 페어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다. 넘 반가워서 잡담을 좀 하다가 미션을 시작을 해봤는데, 서로 물음표만 던지면서 한가지 방향을 잡고 삽질도 해봤다. 쓸데없는 삽질을 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둘다 받으면서 했는데... 결론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때 삽질을 해봣던 경험때문에 궁금한것들도 정리가 되어 있던 상태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집중도 잘되었었다. 무엇보다 궁금했던 점들이 수업때 어느정도 해결되어서 미션이 한층 재밌게 느껴졌다 ㅎㅎ 오늘은 모두 학습에만 집중했으니 내일은 구현에 힘써봐야겠다.
미션 내용을 보는데 몇가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들이 있었는데, 그중 socket이 가장 중요해보여서 오늘은 socket에만 집중해봤다. 이제 어느정도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통신할때 socket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 종료되는지 알 것 같다. 구현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