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클라우드에 관심이 많아서 자격증을 꼭 따고 싶어 하는 생각만했지 도전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 도전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VPC에 대한 설명이 매우 많이 나와있었다. 예전 프로젝트에는 VPC를 설정할때 기본적으로 default vpc를 설정하여 일단 돌아가기만 만들자? 라는 식으로 구현을 했었고 보안 그룹도 모든 IP가 접속 가능하게 만들겠끔 대충 만들었었다.
프로젝트를 만들면선 전체적인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릴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이 가장 큰 자산이 된것 같다. 시험을 보면서 아키텍처의 전반적인 상황이나 구성등을 쉽게 파악 할 수 있었고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주어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새로 알게된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SnowBall Family가 있었다. 기업이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할때 그냥 인터넷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해당 장비들로 마이그레이션 하는것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클라우드 공부를 좀 더 하여 Professional 자격증도 꼭 따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