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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 블로그·20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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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문법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그래도 그 전에 조금 봤다고 이해가 빠르게 되었다.

Python의 특징

Python은 '읽기 쉽게' 만든 언어이다. 때문에 초보자가 배우기 좋은 언어이기도 하다. 또, 오픈소스로 운영되기 때문에 커뮤니티가 크다.

조건문

if는 무언가에 조건을 줄 때 사용한다.
if 값이 거짓일 떄, elif로 또 다시 조건을 줄 수 있다.
이 elif는 사용되지 않을수도, 여러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모든 elif나 if값이 거짓일 경우 else의 값을 출력한다.

반복문

for 문을 사용한다.
for a in A :
와 같은 형태가 나타난다.
또 for i, a in enumerate() 처럼 i와 enumerate가 추가된 형태가 있는데, 원소를 나열하기 전에 0부터 숫자를 나열해준다.
0 A
1 B
2 C
와 같은 형태이다.

튜플

또, 튜플(tuple)이란 것도 배웠다.
list와 유사하지만, 첨삭이 불가능한 불변형이다.
list가 A[1,2,3,4,5]와 같은형태를 띈다면,
tuple은 A(1,2,3,4,5)와 같은 형태를 띈다.

집합

집합은 set(a)와 같은 형태이다.
list 내의 중복된 원소를 제거해준다.
교집합, 합집합, 차집합의 표현이 가능하다.
A = set(a)
B = set(b)
일때

교집합

A & B 또는
A.intersection(B)
로 표현이 가능하다.
A와 B가 겹치는 것을 표현해준다.

합집합

A | B 또는
A.union(B)
로 표현이 가능하다.
A와 B의 원소 모두를 표현해준다.

차집합
A - B 또는
A.difference(B)
로 표현이 가능하다.
A에서 B와 겹치는것을 제거해준다.

f-string

print()에서 f를 붙이면 변수에 str를 붙이지 않아도 문자열인 형태를 띄게 해준다.
f'OOO{변수}OOO{변수}'와 같은 형태이다.
f-string을 사용하지 않으면
'OOO'+변수+'OOO'+str(변수)' 와 같이 변수에 str를 해줘야 한다.
또한, f-string을 사용하는 쪽이 더 깔끔하게 보인다.

예외처리

try-except
try 이후 if문을 사용한다.
이후 except를 붙여주면 에러가 난 상황에서도 조건이 끝날때까지 값이 출력된다.
하지만 try-except를 사용하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어디에 에러가 생겼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

3항연산자

긴 문장을 한 문장으로 바꿔 줄 수 있다.

if num % 2 == 0:
result = '짝수'
else:
result = '홀수'

result = '짝수' if num % 2 == 0 else '홀수' 와 같이 한줄로 줄일 수 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위의 표현이 더 와닿는다.

3항은 아니지만 for문도 줄이는게 가능하다.

for a in A
B.append(a+1)
위의 식을
B = [a+1 for a in A] 와 같이 간단하게 줄일 수 있다.
if문보다 for문이 조금 더 쉽게 느껴진다.

map,filter,lambda는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들은 조금 더 찬찬히 봐야 될 것 같다.

Python이 읽기 쉬운 언어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lambda 저거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쉬운 것 같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도 두세번 정도 더 반복해서 보다보니, 이해가 되었다.
아직 응용해서 사용할 자신은 없지만, 조금 더 보다보면 응용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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