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미니 프로젝트가 정말 맛보기 였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본격적으로 시작한 첫 프로젝트 였다.
자바로 하게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다.
저번에 프로젝트 할 때, 튜터님께서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 자바를 처음 써보는 것이라서 똑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많지 않았었다.
굳이 따지자면 내가 발목을 잡는 느낌 이었다.
남들 1~2시간이면 끝낼 일도 정말 하루 종일 붙잡고 있어야 하는 등 전체적으로 많이 미숙함을 느꼈다.
아직까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느낌이다.
기초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기초 내용을 공부하기 위해 책 한권 사는게 좋을 것 같다.
뉴비